[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너무 마음 아프고 미안했다”구승민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서 6-1로 앞선 9회 1사 1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구승민은 ⅔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경기후 취재진을 만난 구승민은 먼저 정수빈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 구승민은 “공 하나로 일이 커졌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정)수빈이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다. 하루빨리 그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행운이 따랐던 홈런이다.”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4회초 솔로포로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키움의 타선은 무서웠다. 시즌 최다 안타, 최다 득점인 23안타와 15득점으로 15-5 대승을 거뒀다. 박병호는 홈런을 포함해 4안타 3득점 2타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키움 장정석 감독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 8연승을 저지했다. 키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전에서 15-5 대승을 거뒀다. 이날 키움은 23안타와 15득점 기록, 올 시즌 1경기 최다 안타와 득점을 경신했다. 특히 키움은 6회초 7-1 역전 이후 바로 6회말 7-5로 추격을 허용했다. 7회 맹타를 휘두르며 3점을 더해 10-5 기록, 8회 5점을 추가하며 포효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선발 투수 요키시가 6회 다소 흔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대승과 함께 신기록을 작성했다. 키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15-5 대승의 기쁨을 누렸다. 안타만 23개를 기록했다. 박병호, 샌즈, 박동원은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4번 자리에 들어선 박병호는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이다.4회초 솔로포로 1-1 동점을 만들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SK를 상대로 홈런을 포함해 6타수 4안타 3득점 2타점으로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올 시즌 첫 5번 타자로 출격해 홈을 쏘아 올린 손아섭이 소감을 전했다.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서 6-1로 승리를 거두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손아섭은 3-0으로 팀이 앞선 6회말 무사 2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박진우의 낮은 121km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뜨렸다.이날 ‘캡틴’ 손아섭은 올 시즌 첫 5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SK 와이번스의 8연승을 가로막았다. 키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맞대결에서 15-5 대승을 거뒀다. 안타만 23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1경기 최다 안타, 최다 득점으로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회말 상대 김강민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4회초 박병호의 시즌 7호 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췄고, 6회초 상대 투수 서진용과 백인식을 상대로 맹타를 휘둘렀다. 6회에만 6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6전 7기’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가 시즌 첫 승 소감을 밝혔다.레일리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였다.7경기 만에 거둔 승리였다. 레일리는 경기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강로한의 환상적인 수비와 이대호의 병살 등 좋은 수비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승리의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이 5연패에서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서 6-1승리를 거두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롯데는 선발 투수 레일리가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NC 타선을 꽁꽁 묶었고,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레일리가 선발 투수로서 마운드에서 보여준 책임감 있는 투구가 좋았다”며 레일리의 호투에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SK 와이번스 투수 조영우(24)가 1,412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그가 던진 첫 공은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의 홈런이 됐다. SK와 키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맞대결을 펼쳤다. SK가 1회말 김강민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이 4회초 박병호의 동점 홈런에 이어 6회초에만 6점을 획득하며 7-1로 달아났다. SK도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4점을 얻으며 맹추격했다. 그것도 잠시 키움이 7회초 3점을 더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서 6-1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롯데는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7이닝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위기는 롯데가 먼저 맞았다. 1회초 2사 1루에서 레일리가 양의지-베탄코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6전 7기' 롯데 자이언츠 브룩스 레일리가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다.레일리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다.1회는 쉽지 않았다. 선두타자 이상호를 유격수 땅볼로 잘 처리한 레일리는 권희동에게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다. 이후 나성범의 1루수 땅볼 타구 때 선행 주자만 잡아낸 2사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NC 다이노스 박진우의 연속 퀄리티스타트(QS)가 5경기에서 멈췄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박진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1회말 선두타자 아수아헤가 친 날카로운 타구를 유격수 손시헌이 호수비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후속타자 나경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한 박진우는 전준우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워 1회를 공 7개로 마무리했다.그러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또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키움은 1회말 상대 김강민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키움에는 박병호가 있었다. 박병호는 4회초 상대 다익손의 2구째 144km/h 직구를 받아쳤다. 박병호의 시즌 7호 홈런. 덕분에 키움은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번, 3번 타자를 거친 박병호는 지난 25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IA타이거즈 투수 윌랜드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3·4월 월간 MVP에 선정돼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윌랜드는 3·4월 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7.1이닝 동안 2승(2패) 탈삼진 28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팀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했다.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했다. 시상금은 100만원이다.윌랜드는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사진=KIA 타이거즈bo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두산베어스가 5일(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 경기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우선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두산-LG선수단 합동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전인 12시30분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린드블럼과 함덕주가 LG의 윌슨, 정우영과 함께 어린이 팬을 맞이한다.중앙출입문 및 사인회장에서는 ‘꼬마히어로 슈퍼잭’ 포토존도 운영한다. 어린이 팬들은 이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클리닝타임에는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가
[STN스포츠=박승환 기자]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야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안치홍은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과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 협약식’을 갖고 올 시즌 1안타 및 1타점당 각각 2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과 ‘1안타 1도루 후원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이 열정을 펼칠 수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SK 와이번스 김강민이 또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다. 김강민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선발투수는 요키시. 김강민은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요키시의 4구째 140km/h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키움 중견수 임병욱이 펜스로 달려갔지만 잡지 못했다. 김강민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이날 김강민의 선두타자 홈런은 역대 통산 314번째이자 시즌 3번째다. 김강민이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4번 타자’로 복귀한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홈런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박병호는 지난 27일과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5, 6호 홈런을 완성시켰다. 2번과 3번을 거쳐 25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키움의 4번째 타석에 오른 박병호. 홈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정석 감독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30일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만난 장 감독은 “4번에 들어가고 나서 시위라도 하듯 홈런이 나왔다. 좋은 신호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감독으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키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장정석 감독은 “일요일 경기에서 이정후 몸이 좋지 않아 8회쯤 교체를 했었다. 수비 과정에서 뛰다가 무릎 통증을 느낀 것 같다. 치료를 하고 쉬고 나왔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도 쉬어가는 차원에서 DH로 넣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김규민과 교체된 바 있다.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내달 1일 수술대에 오른다.한동희는 지난 2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수비 훈련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29일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이에 롯데 구단은 30일 사직 NC전을 앞두고 “한동희가 5월 1일 부산 힘찬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3일간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동희는 수술 4주 후부터 기초훈련을 시작으로 총 6주간 재활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한동희는 올 시즌 롯데 주전 3루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