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SBS 여자연예인야구단이 첫 훈련을 소화하며 힘찬 도약을 알렸다.SBO(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창단 준비 중인 여자연예인야구단이 26일(화) 서울 성동구의 야구 전문 교습장 ‘플레이어 팩토리(감독 이경환)’에서 1차 훈련을 마쳤다.1차 훈련에는 가수 쏘킴, 지세희, 방송인 김은비, 가정연, 서진영, 미스코리아 이정연, 개그우먼 겸 가수 박진주 등 7명의 여자 연예인이 참가했다. 임호(배우)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감독, 이경필(전 두산 투수), 김기무(배우, 전 한화 선수), 박진형(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