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는 유연수(26)와 언제나 함께 한다. 제주는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와 함께 4월 5일(금)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유연수 선수 훈련 지원금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연수와 그의 가족을 비롯해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김현희 제주유나이티드 단장, 곽영진 K리그어시스트 이사장,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와 K리그 어시스트는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태환이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 후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6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여전히 리그 첫 승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김태환은 경기 후 “감독님이 떠나시고 나부터 책임감을 느끼는 중이다. 전북으로 합류 후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반성하는 중이다”고 고개를 숙였다.김태환은 이날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직접 해결까지 하면서 결자해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감독의 자진 사임 충격 요법의 효과는 없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경기를 앞두고 충격 요법 효과를 기대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임한 것이다.페트레스쿠 전 감독은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전북은 더 높은 곳을 향해 가야 하는 팀이다.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고 항상 열정 넘치는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상헌도 이번 시즌 활약을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을 보였다.강원FC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강원은 대구와의 경기에 이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기록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상헌은 전북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강원의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제대로 물이 오른 상황이다.이상헌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5시간 동안 긴 여정의 원정길이었다. 하나로 뭉쳐 승리할 수 있어 기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선수들의 자신감 결여에 우려를 표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6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여전히 리그 첫 승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박원재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수비 안정화를 통해 승부를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 후반전은 교체를 통해 변화를 가져갔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뒷 공간을 노리려고 했지만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전북현대를 상대로 나름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다.강원FC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강원은 대구와의 경기에 이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기록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3연전 마지막 일정이었다. 전북 개인의 능력이 강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해왔던 부분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풀리지 않았다. 페널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안방에서 강원FC를 만나 무릎을 꿇었다.전북은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6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여전히 리그 첫 승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전북은 4-2-3-1 전술을 꺼냈다. 비니시우스가 최전방, 전병관, 송민규, 이동준이 2선에 위치했다. 박진섭과 이영재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정우재, 이재익, 구자룡,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정민기가 지켰다.강원은 4-4-2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경기를 지휘하는 소감을 전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2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변수가 생겼다. 경기를 앞두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이다. 성적 부진 책임을 통감한 후 자진으로 사임했다.전북은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기존 코치들로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박원재 코치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원래 페트레스쿠 감독님께서 준비를 하셨는데 갑자기 바뀌었다. 선수들이 심적으로 위축된 부분을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상대의 감독 공석을 변수로 바라봤다.강원FC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강원의 상대인 전북은 경기를 앞두고 사령탑 교체가 있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이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큰 변수다. 빠른 선제 득점이 필요하다. 반대로 실점을 먼저 허용하면 기세를 내주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이어 “감독의 변화가 있기에 어떤 스타일로 바뀌었을지 알 수 없는 것도 하나의 변수가 될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자진 사임한다.페트레스쿠 감독은 팀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전북현대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구단은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지난해 6월 전북 7대 감독으로 사령탑을 맡은 페트레스쿠 감독은 3일 제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북현대에서의 여정을 마치기로 했다.오는 7일 강원과의 홈경기는 감독의 공석을 대신해 박원재 코치를 비롯한 국내 코치진이 선수단을 지휘할 예정이다.전북은 강원전 경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10개월 만에 전북현대와 결별하는 분위기다.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과 페트레스쿠 감독은 결별 절차를 밟는 중이다. 10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확정까지는 아직 세부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전북과 페트레스쿠 감독의 결별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 내용, 결과로 아쉬움을 삼켰기 때문이다.전북은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도중 사령탑 교체라는 칼을 빼 들었다. 작년 6월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졸전과 굴욕은 계속된다.전북은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도중 사령탑 교체라는 칼을 빼 들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페트레스쿠 감독을 향한 기대는 컸다. 루마니아 리그에서 연패를 달성하는 등 우승 DNA를 장착한 부분을 높이 샀다.페트레스쿠 감독 체제의 전북은 초반 순항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곧바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잡아야 할 상대와의 경기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면서 결과를 챙기지 못했다.내용 역시 좋지 않았다. 단
[STN뉴스] 이상완 기자 = K리그2 FC안양이 무패 행진과 리그 선두 수성을 넘본다.안양은 오는 6일 경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를 홈에서 상대한다.지난 달 1일 리그 개막전에서 성남FC을 꺾은 안양은 2승1무(승점 7)로 충남 아산(승점 7)에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있다.안양의 상승세 중심에는 브라질 출신의 마테우스가 있다. 마테우스는 지난 4라운드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데뷔골과 멀티골을 동시에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활약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안양의 새로운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수문장 이창근이 무실점 승리를 이끈 소감을 밝혔다.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대전이 기다리던 첫 승이었다.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대전의 수문장 이창근은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고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이창근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승리가 너무 간절했다. 뛰어난 팀을 상대로 결과를 얻어냈다는 것이 기쁘다. 팀으로 뭉쳐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주민규가 패배를 아쉬워했지만, 배울 점이 있다면서 개의치 않았다.울산HD는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울산은 무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덜미를 잡히면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대전이었다.울산은 지난 시즌 대전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패배하면서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주민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레안드로가 첫 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대전은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레안드로는 이날 상대의 실수를 잘 포착한 후 드리블 돌파를 통해 팀의 첫 골을 만들었다. 결승골이 됐고 대전은 시즌 첫 승을 거머쥐었다.레안드로는 역습 상황에서 시발점이 되는 패스를 제공하면서 대전의 두 번째 골도 기여했다.레안드로는 경기 후 기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의 뒷공간 공간이라는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대전은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어렵게 1승을 따낸 선수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이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고맙다. 경쟁도 불이 붙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우리가 전반에 버티고 후반에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한 것을 크게 개의치 않았다.울산HD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울산의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5경기 만에 깨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실수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후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김영권은 후반 3분 치명적인 백 패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를 가로챈 대전의 레안드로가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은 무패를 이어가던 울산HD를 잡고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대전은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대전은 벼랑 끝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대전은 울산을 안방으로 불렀다. 기대는 부분은 있었다. 지난 시즌 1승 2무로 패배하지 않으면서 끈끈한 조직력과 경쟁력을 선보인 바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울산HD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대전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대전은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대전은 3-4-3 전술을 꺼냈다. 레안드로, 신상은, 김승대가 공격을 구성했고 이도원, 주세종, 임덕근, 이현식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안톤, 아론, 이정택이 구축했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주민규가 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