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TS트릴리온’이 후원하는 ‘TS 4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먼저, 1군 우수투수에 조상우, 우수타자에 샌즈, 수훈선수에 장영석 선수를 선정했다.우수투수에 선정 된 조상우 선수는 4월 한 달간 10경기에 등판하여 10⅔이닝 동안 11탈삼진 평균자책점 0, 1승 9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우수타자에 선정 된 샌즈 선수는 24경기에 출전하여 98타수 35안타 4홈런 2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곳까지 내려갔다. 국내 선수뿐만 아니라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5월 이후 기준 3622일 만에 꼴찌까지 내려앉았다.롯데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5-4로 패했다. 경기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후반에는 추격을 시도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8일 수원 KT전에 앞서 양상문 감독은 "오늘 톰슨이 길게 끌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연패를 겪으면서 불펜의 소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KT 이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KT는 8일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5-4로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1회초 선발 투수 김민이 손아섭과 전준우에 연속 적시타를 내줘 0-2로 먼저 끌려갔다. 그러나 KT는 4회 1사후 박경수와 황재균이 볼넷으로 출루, 유한준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이준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2 추격에 나섰다.이후 2사 만루에서 김민혁이 톰슨을 상대로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KT는 역전에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결승 역전 2루타를 때려낸 김민혁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민혁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민혁은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1-2로 팀이 뒤진 4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민혁은 상대 선발 제이크 톰슨의 4구째 143km 투심을 받아쳐 역전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렸다. KT는 김민혁이 가져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5-4로 승리를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KT 위즈가 선발 투수 김민의 호투와 김민혁의 역전 3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했다.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김민이 초반 위기를 딛고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강민혁이 4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역전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려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선취점은 롯데에게 먼저 내줬다. 1회초 2사후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KT 위즈 김민이 시즌 첫 승리 요건을 충족했다.김민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1회부터 실점을 내줬다. 1회초 2사까지 잘 잡은 김민은 허일과 이대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사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후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연속 1타점 적시타를 내줘 0-2로 먼저 끌려갔다.2회초에는 나종덕을 유격수 땅볼, 신본기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강로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전날과 같은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양상문 감독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수원 KT전을 앞둔 양상문 감독은 "고승민이 타격과 수비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선발 2루수는 고승민이 출전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롯데는 강로한(3루수)-고승민(2루수)-허일(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김문호(중견수)-나종덕(포수)-신본기(유격수)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서울 LG 트윈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첫번째 주말 경기인 11~12일 한화전을 ‘키즈데이’로 운영한다.11일에는 ‘LG 트윈스와 함께하는 미니언타임’으로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닝이벤트, SNS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스페셜 티켓도 제작한다. 또한 경기 전, 사전 접수한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트윈스 홈런왕’ 이벤트도 진행된다.12일에는 ‘키즈데이’를 맞아 경기 전 전광판으로 애니메이션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상대 선발보다 오래 던지고 싶다"8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민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민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1회초부터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선제점을 내줬다. 김민은 2회부터 4회까지 2사후 주자를 내보냈으나, 무실점 호투는 이어졌고 5회에는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초반 실점 이후 7회초까지 롯데 타선을 꽁꽁 묶은 김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 제이크 톰슨이 시즌 7경기 연속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볼넷에 발목을 잡혔다.톰슨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 6볼넷 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타선의 도움으로 2-0으로 앞선 1회말 톰슨은 김민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오태곤을 3루수 뜬공, 강백호를 스트라이크 낫아웃 처리해 깔끔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2회에는 다소 고전했으나, 실점은 없었다. 선두타자 로하스를 볼넷으로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KT 위즈가 전날과 같은 라인업으로 나선다.이강철 감독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수원 롯데전을 앞두고 이강철 감독은 "현재 타순을 그대로 가져가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은 "김민혁을 오른손, 왼손 투수에 상관없이 기용해서 1년간 성장 시킬 계획"이라며 "김민혁을 꾸준히 1번 타자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오태곤(1루수)-강백호(지명타자)-로하스(중견수
[STN스포츠=박승환 기자]두산 베어스가 7일 잠실 KIA전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한 ‘KB국민카드 4월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4월 MVP로는 타자 부문에 호세 페르난데스, 투수 부문에 조쉬 린드블럼이 각각 선정됐다.페르난데스는 지난달 24경기에 선발 출장해 97타수 38안타 타율 0.392에, 7홈런 24타점을 수확했다. 이 기간 장타율은 0.691, 출루율은 0.450이다. 린드블럼은 5경기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 투수가 되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33이닝 동안 4실점 한 그의 평균자책점은 1
[STN스포츠=박승환 기자]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공동 시상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LG 윌슨이 선정됐다.윌슨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50.86점을 획득해 23.42점을 얻은 두산 페르난데스를 제치고 KBO 4월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기자단 투표(29표 중 13표)와 팬 투표(36,784표)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윌슨은 &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의 글러브 토스가 5월 첫째 주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다.켈리는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오재원의 번트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뒤 곧바로 글러브로 토스해 타자를 1루에서 아웃시켰다.멋진 수비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은 켈리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된 LG 선수가 됐다.이날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오재원은 1루수 쪽으로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번트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가수 이다와 어머니 홍윤희 씨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했다.가수 이다는 2016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며, 음악방송과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녀의 어머니 홍윤희 씨는 키움히어로즈의 열혈 팬이다. 구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녀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날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가수 이다는 “뜻깊은 날 어머니와 함께 시구,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고, 기회를 주신 키움
[STN스포츠=박승환 기자]LG 윌슨이 올해 신설된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윌슨은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해 두산 린드블럼(평균자책점 1.38)을 제치고 수상하게 됐다.윌슨은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7경기에 선발 등판해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전체 투수 중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조상우(25)가 자신이 세웠던 올 시즌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7일 PTS(Pitch Tracking System) 데이터를 분석해 올 시즌 투수들의 구속을 분석했다.조상우의 올 시즌 최고구속은 지난 2일 문학 SK전에서 조상우는 제이미 로맥을 상대로 시속 157.2km의 직구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볼로 판정됐지만, 지난달 13일 한화 정은원과의 맞대결에서 기록한 156.9km 직구를 넘어 올 시즌 리그 최고 구속 기록을 갈아치웠다.조상우의
[STN스포츠=박승환 기자]롯데 자이언츠는 5월 14일부터 열리는 LG와의 홈 3연전에서 ‘제 3회 자이언츠 플프마켓’을 개최하기로 하고 12일까지 셀러를 모집한다.플프마켓이란 안쓰는 물건을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을 하는 ‘플리마켓’과 작가, 예술가, 전문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 및 교류하는 ‘프리마켓’의 합성어다. 사직야구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는 지난 2017년부터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켓 이벤트를 진행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홍신애 요리연구가를 시구자로 초청했다.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다. 직접 요리책을 펴내기도 했으며, 현재 ‘수요미식회’, ‘격조식당’ 등 각종 요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오래된 야구팬으로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r
[STN스포츠=박승환 기자]SK 와이번스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2019 부모님과 함께하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이 날 인하공전의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약 650명의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고, 학부모와 재학생들이 SK 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시구와 시타는 김보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