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최원태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 시즌 4승을 향해 성큼 다가갔다. 최원태는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최원태는 1~4회 연속 삼자범퇴로 상대 타선을 침묵시켰다. 반면 키움은 1회말 샌즈의 만루홈런, 4회말 이정후의 투런포에 힘입어 10-0으로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다. 최원태는 6회 1사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다. 다만 5회초 김하성의 송구 실책으로 롯데 손아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5회 송구 실책 후 바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 5회말 시즌 5호 홈런을 완성시켰다. 팀은 13-0으로 달아났다. 5회말 키움 공격이 이어졌다. 바로 이정후, 서건창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하성의 홈런이 터졌다. 김하성은 무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서준원의 117km/h 커브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1회말 샌즈의 만루홈런, 4회말 이정후 투런포에 이어 김하성도 안방에서 홈런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SK 와이번스가 2019시즌 첫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K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2만 3000천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50분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전 좌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2019시즌 첫 만원 관중 기록이다. 한편 SK는 지난 시즌 총 5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사진=SK 와이번스bomi8335@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의 시즌 3번째 만루 홈런에 이어 이정후까지 홈런포를 가동했다.이정후는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 4회말 투런포를 터뜨렸다. 샌즈는 1회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에만 3번째 만루 홈런이었다.결국 롯데는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최하늘 대신 2회말 도중 김건국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정후는 2회말 김건국을 만나자마자 땅볼로 출루를 했고, 동시에 김혜성이 홈을 밟았다. 스코어는 5-0이 됐다.기세가 오른 이정후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화이글스가 2019시즌 홈경기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1만 3000석이 꽉 찼다. 한화는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앞선 오후 4시 58분 매진을 달성했다.이날 매진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홈에서 열린 23경기에 21만 2324명의 관중을 동원, 9231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게 됐다.한화는 이날 ‘오렌지 팬 데이’를 열고, 정은원의 커피 트럭 이벤트, 오렌지 아이템 착용 팬을 대상으로 한 ‘럭키박스’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가 데뷔 첫 선발 등판한 롯데 자이언츠 1999년생 최하늘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샌즈는 18일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롯데는 깜짝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하늘을 선발 투수로 내보낸 것. 키움은 최하늘을 만나 1회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1번 타자 이정후가 플라이아웃으로 물러났지만, 서건창이 1루타를 쳤다. 김하성 볼넷, 박병호가 최하늘 공에 맞으면서 1사 만루가 됐다.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노히트는 생각하지 않았다.”키움 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30)가 완벽투를 선보였고, 팀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요키시는 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7-0 승리를 신고했다. 무엇보다 이날 요키시는 6회 2사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다. 요키시의 호투에 고전한 롯데는 마침내 6회 첫 안타를 쳤다. 오윤석과 허일이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득점은 나오지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안방에서 연패를 끊었다. 5경기 만에 웃었다. 키움은 1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요키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우타자’ 박동원과 이지영도 나란히 8번, 9번 타자로 출격해 상대 선발투수 레일리를 울렸다. 박병호는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키움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4연패 탈출을 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안방에서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키움은 1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7-0으로 이겼다.이날 키움은 상대 선발투수 레일리를 공략하기 위해 박동원-이지영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동원과 이지영은 8번, 9번 타자로 출격했다. 이지영은 투수 요키시와 호흡을 맞췄고, 타격감이 좋은 박동원이 지명 타자로 선발로 나섰다. 반면 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요키시는 5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다. 7이닝 무실점으로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레일리를 만나 우타자를 내보냈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키움은 1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전에서 7-0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키움의 선발투수 요키시는 5회까지 노히트 기록,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키움은 우타자에 약한 상대 레일리 공략에 성공했다. 포수 박동원과 이지영을 8번, 9번 타자로 기용했다. 이지영이 요키시와 호흡을 맞췄고, 박동원이 지명타자로 선발로 나섰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30)이 완벽투를 선보였다. 요키시는 1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요키시는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5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다. 반대로 타선 지원도 확실했다. 키움은 5회까지 8개의 안타에 힘입어 스코어 6-0으로 앞서갔다. 요키시의 호투에 롯데가 진땀을 흘렸다. 롯데 오윤석이 6회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 타석에 오른 허일도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승운이 따르지 않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브룩스 레일리(31)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레일리는 1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레일리는 ‘불운의 에이스’라 불린다. 레일리는 현재 9경기에서 1승5패를 기록했다. 첫 승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1승을 신고했다. 이
[STN스포츠=박승환 기자]KIA 타이거즈가 박흥식 감독 대행 선임에 따라 17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개편했다.KIA는 이날로 총괄 코치 제도를 폐지하고, 김민호 야수 총괄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했다.이어 1군에 있던 강상수 투수 총괄코치와 이대진 투수 코치, 코우조 타격 코치가 퓨처스로 이동하고, 퓨처스에 있던 정성훈 타격 코치와 앤서니 르루 코치가 1군으로 자리를 옮겼다.1군은 박흥식 감독 대행을 중심으로 김민호 수석코치, 홍세완/정성훈 타격 코치, 서재응/앤서니 투수 코치, 김종국 주루/작전 코치, 김민우 수비코치, 김상훈 배터리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김은성 선수의 퓨처스리그 사이클링히트 기록 달성 시상식을 실시한다.이날 키움 히어로즈 박준상 대표이사가 김은성 선수에게 기념액자를 증정하고, 김치현 단장과 장정석 감독이 각가 꽃다발을 전달한다. KBO에서도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할 예정이다.김은성 선수는 지난 4월 7일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치러진 KT위즈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단타, 3회
[STN스포츠=박승환 기자]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Preston Tucker 좌투좌타. 1990년생)와 계약금 9만, 연봉 18만 등 총액 27만달러(옵션 별도)에 계약을 맺었다.KIA는 터커의 취업비자 발급 등 입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6일 계약을 완료했다.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출신인 프레스턴 터커는 신장 183cm 체중 95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뛰었다.메이저리그에서는 243경기에 출장 133안타(23홈런) 68타점 65득점 타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KIA는 16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맞대결에서 3-6으로 패했다. 경기 전 KIA는 김기태 감독의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다.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팀은 6연패 늪에 빠졌다. 이날 KT는 선발 투수 이대은이 6이닝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시즌 8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투런포도 3방이나 터졌다. 강백호,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자극이 됐다"726일 만에 완투승을 기록한 유희관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유희관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6차전 맞대결 에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투구수 107개,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승리를 수확했다. 지난 2017년 5월 20일 KIA와 원정경기 이후 726일 만에 완투승이었다.1회초 유희관은 1사 1, 3루 위기에서 러프의 희생플라이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내줬다. 하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유희관의 완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유희관이 9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삼성 타선을 무력화 시켰다. 유희관은 이날 승리로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으며, 지난 2017년 5월 20일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이후 726일 만에 완투승을 기록했다. 유희관은 잠실구장을 찾은 중앙대 후배들에게 잊을 수 없는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두산 베어스가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과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선발 유희관은 9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잠재우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완투승으로 기록했다. 유희관은 9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삼성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1-1로 맞선 6회말 상대의 실책을 틈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KIA는 16일 “김기태 감독이 지난 15일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해왔고, 구단은 숙고 끝에 16일 김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기태 감독은 “팀을 위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사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벤치를 지켰다. 16일 안방에서 열리는 KT 위즈전까지 자리를 지켰다. 오는 17일 대전 한화전부터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