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에 출격한다. 대표팀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로 떠났다. 16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 2017 멕시코시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번 선수단은 김기찬 단장과 리커브, 컴파운드 지도자 7명, 의무 트레이너 1명, 심리연구원 1명, 선수 12명과 주무 1명 총 23명으로 꾸려졌다.리커브 김우진, 임동현(이상 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최미선(광주여대), 강채영(경희대), 장혜진(LH) 그리고 컴파운드 김종호와 최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