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내셔널리그가 올해에도 진흙 속 진주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내셔널리그는 29일부터 ‘HM SPORTS 2017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최소 고등학교 시절까지 선수 생활을 한 성인이면 누구나 공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22일 오후 5시까지 내셔널리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는 서류심사와 1차 공개테스트(29일), 2차 공개테스트(30일)를 거친다. 다음 3차 테스트는 합숙으로 진행돼 구단에서 주관한다. 1, 2차 공개테스트는 신
[STN스포츠(용산)=윤승재 기자]내셔널리그 MVP 김태홍(경주한수원)이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홍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시즌 MVP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김태홍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7실점만을 허용하며 경기 당 0.71실점의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는 20경기 이상 출전한 내셔널리그 골키퍼들 중 가장 적은 실점 기록이기도 하다.MVP에 오른 김태홍은 "생각도 못하고 왔다.
[STN스포츠(용산)=윤승재 기자]경주한수원의 철벽 수문장 김태홍이 내셔널리그 MVP에 뽑혔다.김태홍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시즌 MVP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김태홍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7실점만을 허용하며 경기 당 0.71실점의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는 20경기 이상 출전한 내셔널리그 골키퍼들 중 가장 적은 실점 기록이기도 하다.MVP에 오른 김태홍은 "생각도 못하고 왔다. 너무 큰 상을
[STN스포츠(용산)=윤승재 기자]철인상을 받은 김민준이 시상식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관에서 2017 내셔널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뽑은 베스트 11과 개인/단체상, 공로패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철인상'이라는 특별상이 마련됐다. 철인상은 내셔널리그 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 시즌 28경기 풀타임(2520분)에 출전한 김민준(김해시청)에게 그 영광이
[STN스포츠(용산)=윤승재 기자]내셔널리그가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관에서 2017 내셔널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베스트 11과 개인/단체상, 공로패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올 시즌 MVP에는 경주한수원의 김태홍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홍은 24경기에 나와 17실점만을 허용, 경기당 0.71실점이라는 기록으로 리그 최고의 골키퍼(베스트 일레븐)는 물론, 시즌 MVP까지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김태홍은 이날 시상식에
[STN스포츠(영광)=서창환 객원기자]전주대 최동호가 강호 단국대를 상대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전주대는 지난 19일 오후 1시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2017 U리그 왕중왕전' 4강 단국대전에서 전반 42분 최동호의 선제골과 후반 31분 김탁균의 골을 묶어 2-0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동호는 “(김)주공이 형이 부상을 당해 선발로 나올 수 있었다.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전반 막판부터 편하게 플레이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사실 이날 최동
[STN스포츠(영광)=서창환 객원기자]전주대가 8년 만에 왕중왕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승을 노린다.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지난 19일 오후 1시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2017 U리그 왕중왕전' 4강 단국대전에서 최동호와 김탁균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했다.다음은 정진혁 감독과 일문일답-승리 소감 부탁한다최근 4~5년 동안 토너먼트 8강에서 승부차기로 고배를 마셨다. 이번엔 선수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내줬다. 결승전 한 경기 남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2009년 준우승의 한을
[STN스포츠(영광)=서창환 객원기자]고려대가 2년 연속 왕중왕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서동원 감독이 지휘하는 고려대는 지난 19 오전 11시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4강 수원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동원 감독은 “8강에서 연장전까지 소화한 정택훈, 안은산 같은 핵심 선수들을 후보로 뒀다”며 체력 안배에 신경 썼다. 핵심 선수들이 빠진 탓일까. 경기 초반 고려대는 수원대의 맹공에 다소 고전했다. 그러나 고려대는
[STN스포츠(영광)=서창환 객원기자]“언남고 때는 4강이 마지막이었는데 이번엔 꼭 우승하고 싶어요.”고려대 조영욱(18, FW)이 왕중왕전 결승전 우승을 다짐했다.고려대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4강 경기에서 조영욱의 멀티골에 힘입어 수원대를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고려대는 대학 팀 최초로 2년 연속 왕중왕전 결승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실로 오랜만에 소속팀에서 골 맛을 본 조영욱이다. 앞서 3경기(호남대
[STN스포츠(영광)=서창환 객원기자]고려대와 전주대가 나란히 왕중왕전 결승전에 올랐다.19일(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2017 U리그 왕중왕전’ 4강전이 열렸다. 고려대와 전주대가 각각 수원대(2-0), 단국대(2-0)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고려대는 전반 초반 수원대의 거센 압박에 밀려 고전했다. 수원대는 정확도 높은 롱패스를 바탕으로 이창훈과 정석욱이 잇달아 슈팅을 날려 고려대 골문을 노렸다.하지만 선제골의 몫은 수원대가 아닌 고려대였다. ‘U19 대표 출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청주 CITY FC가 기선을 제압했다. 청주 CITY FC는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에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25일 오후 12시에 포천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치르게 된다. ◇경기전 양 팀의 상황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포천의 경우 K3 어드밴스 리그가 진행되는 내내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어드밴스 22경기에서 12승 8무 2패를 기록했다. 승점 44점을 기록한 포천은 2위 청주를 승점 8점 차로 따돌렸다. 이를 통해 챔프전에 직행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2017 K3리그 어드밴스 우승컵은 어디로 향할까.포천시민축구단과 청주 CITY FC가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게 됐다. 양 팀은 18일 오전 11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1차전을 치르고 25일 오후 12시에는 포천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포천의 경우 리그가 진행되는 내내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어드밴스 22경기에서 12승 8무 2패를 기록했다. 승점 44점을 기록한 포천은 2위 청주를 승점 8점 차로 따돌렸다. 이를 통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화천 KSPO(국민체육진흥공단)가 이천대교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2017년 가을 WK리그 최종 승자를 가르기 위한 플레이오프전이 지난 13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졌다.올 시즌 정규리그 2위 팀인 이천과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화천이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전후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화천이 전반 23분 강유미, 후반 8분 이수빈의 득점을 앞세워 우세를 이어갔다. 후반 35분 이천 박지영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화천이 2-1 승리를 거뒀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화천은 창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경주한국수력원자원(이하 경주한수원)의 공격수 정기운이 소속팀의 한을 풀게 했다.경주한수원은 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김해시청을 2-0로 꺾었다. 이로써 경주한수원은 1차전 0-1 패배로 인한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경주한수원은 리그 1위의 자격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경주한수원은 1위(승점 51점)를 기록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챔피언 결정전 상대 정규리그 2위(50점)에 머문 김해시청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3위 천안시청을 1승 1무로
[STN스포츠=윤승재 기자]K3리그 어드밴스 청주CITY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청주CITY FC는 11일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화성 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무승부 시 정규리그 상위 팀 진출’ 규정에 따라 연장전 없이 청주CITY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청주CITY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화성을 괴롭혔다. 측면 플레이로 공격을 주도하며 슈팅까지 이어간 청주CITY지만 화성의 수비에 막혀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청주CI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내셔널리그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경주한국수력원자원(이하 경주한수원)이었다.경주한수원은 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김해시청을 2-0로 꺾었다. 이로써 경주한수원은 1차전 0-1 패배로 인한 열세를 극복하는 한편, 리그 우승에 이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시즌 내내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던 두 팀의 경기였기에 기대감이 컸다. 올 시즌 네 차례 만나 모두 무승부를 거둔 두 팀은 순위표상에서 1, 2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청주CITY와 화성이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청주CITY FC와 화성 FC가 11일 오후 1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17 K3리그 어드밴스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갖는다.K3리그 어드밴스는 포천시민축구단이 리그 1위(12승 8무 2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지난 4일 포천과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을 팀을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렸다. 그 결과 정규리그 2위 청주CITY FC와 3위 화성 FC가 살아남아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격돌하게 됐
[STN스포츠=윤승재 기자]2017 내셔널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구에게 돌아갈까.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김해시청이 11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는 김해시청이 1-0으로 경주한수원을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세제믿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리그 2위)은 플레이오프에서 3위 천안시청을 1, 2차전 합계 3-2로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후반 46분 교체 투입된 류현규의 ‘극장골’로 1-0 짜
[STN스포츠=윤승재 기자]김해시청이 내셔널리그 우승 트로피에 한 발짝 다가섰다.김해시청은 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류현규의 ‘극장골’로 경주한국수력원자원을 1-0로 꺾었다. 시즌 내내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던 두 팀의 경기였기에 경기 전부터 그 기대감은 더했다. 올 시즌 네 차례 만나 모두 무승부를 거둔 두 팀은 순위표상에서 1, 2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국 승점 1점 차로 경주한수원이 1위(승점 51점)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매탄중학교가 ‘마지막’ 중등리그 왕중왕전에서 포철중학교를 2-0으로 누르고 왕좌에 올랐다.수원삼성의 산하 유스팀 매탄중은 5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포항스틸러스 산하 유스팀 포철중학교를 2-0으로 누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매탄중은 2014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왕좌에 올랐다. 이로써 매탄중은 왕중왕전이 2009년 시작된 이래 최초로 2회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또한 내년부터 초,중등 왕중왕전이 폐지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