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첫 정규 앨범이 드디오 공개된다.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가 공개된다.김호중의 ‘우리家’에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돛을 올리다’(Intro)를 비롯해 유년시절 스토리 ‘할무니’, 청소년 시절 ‘태클을 걸지마(Prod. 진성)’, 성악 발성을 공부하며 연습했던 ‘홀로아리랑(Prod. 박경훈)’이 담긴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엉덩이 노출과 도로 위 흡연하는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던 양홍원이 사과 대신 복면 사진을 게재했다.논란의 시작은 양홍원이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공개한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양홍원은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과 흡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어두운 밤 인적인 없는 도로 한가운데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도로 중앙선 위에 누워 흡연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뭐지, 왜 이러는 걸까?’, ‘이해 안 됨&rsq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나폴리가 칼리두 쿨리발리(29)의 이적을 허가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라디오 는 5일(한국시간) 나폴리의 회장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가 쿨리발리의 이적설에 대해 과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나폴리 회장은 “쿨리발리의 이적을 허용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고 밝혔다.이어 “쿨리발리 이적으로 생기는 자금으로 우리는 공백을 대체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전력 보강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안정감 있는 경기력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나폴리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36호 홈런을 터뜨렸다. 세 경기 연속 홈런.로하스는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 3번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포를 가동했다.6-0으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서 로하스는 키움의 김동혁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6호 홈런으로 세 경기 연속 홈런.KT는 사실상 승기에 쐐기를 박는 로하스의 홈런으로 점수 차를 8-0까지 벌렸다.사진=뉴시스STN스포츠=박승환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KT 위즈 강백호가 시즌 1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강백호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짜릿한 손맛을 봤다.1-0으로 앞선 3회 1사 1,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강백호는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7구째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7호 홈런으로 비거리 125m를 기록했다.한편 KT는 강백호의 홈런으로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사진=뉴시스STN스포츠=박승환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가 완봉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쿠에바스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8⅔이닝 동안 투구수 118구,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7승을 거뒀다.8월 5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4.05의 부진을 9월 첫 등판에서 완벽하게 털어냈다. 2스트라이크 이후 좌타자에게는 주로 체인지업을 위닝샷으로 사용했고, 우타자는 커브를 가장 많이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이 5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개인 4연승에도 제동이 걸릴 위기에 놓였다.브리검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2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투구수 99구, 7피안타(1피홈런) 4볼넷 6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선취점을 먼저 내준 출발이었다. 브리검은 1회초 조용호와 황재균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하지만 로하스에게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맞아 득점권에 몰렸고, 강백호에게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목표 향해 선수들 열심히 하고 있다"KT는 지난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에서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두산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더블헤더 1차전에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8이닝을 막아주면서 불펜을 아끼며 승리를 챙겼다. 2차전은 배정대의 끝내기 투런홈런에 4연승을 질주했다.5일 고척 키움전을 앞둔 이 감독은 더블헤더 싹쓸이에 대해 "똑같은 게임이었다"고 담담하게 말하면서도 "(배)정대가 잘 쳐줬고, 좋은 경기를 한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어깨 통증으로 차례로 이탈했던 선발진들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손혁 감독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키움은 최근 선발진에서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 이승호가 차례로 어깨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리고 필승조 안우진까지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되면서 전력 누수가 컸다. 다행히 김재웅, 조영건, 윤정현 등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면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했다.가장 먼저 요
[STN스포츠=박재호 기자]"나를 치켜세워주거나 깎아내리지 않는 사람들을 옆에 둬야 한다”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인생관을 털어놨다.박재범의 화보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됐다. 9월 발매될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작업에 한창인 그. 뉴 앨범에는 어떤 음악들이 들어있을까?“컴필레이션은 곡도 많고 참여 인원도 많아 어려운 작업이잖아요. 엄두가 안 나서 지금껏 못하고 있었는데, 식케이 입대를 계기로 한번 해보자고 힘을 모았죠. 레드와 블루 테이프 두 파트를 만들었는데, 레드는 이 세상이 알아주지 않은 우리의
[STN스포츠=이서린 기자]SBS '엘리스' 측이 오늘(5일)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윤태이(김희선)가 자신 앞에서 또 눈물 흘리는 박진겸(주원)을 목격한 것이다.5일 ‘앨리스’ 제작진은 작은 방 안에 함께 있는 윤태이, 박진겸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윤태이와 박진겸은 고형석의 집 안 박진겸의 방 안에 있다. 이곳은 과거 박진겸이 머물던 곳으로, 앞서 박진겸은 엄마 박선영(김희
[STN스포츠=박재호 기자]블랙핑크, 올해만 연속 세번 英 '싱글 톱40' 진입...‘K팝 최다’ [공식]블랙핑크의 'Ice Cream'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40 진입에 성공했다.4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Ice Cream'은 싱글 톱 40(Official Singles Chart Top 40)서 39위를 차지했다.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는 다운로드, CD, 스트리밍
[STN스포츠=박재호 기자]래퍼 양홍원이 SNS에 엉덩이 노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양홍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과 흡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는 어두운 밤 인적인 없는 도로 한가운데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도로 중앙선 위에 누워 흡연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뭐지, 왜 이러는 걸까?’, ‘이해 안 됨’이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상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양홍원은 이날 오전동안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조정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기록했던 자책점이 모두 비자책점으로 바뀌었다.'MLB.com'에 따르면 5일(한국시간)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2.72에서 2.51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29일 볼티모어전에서 기록했던 2실점이 모두 비자책점으로 수정됐다.류현진은 볼티모어전에서 2-0으로 앞선 6회초 핸저 알베르토와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안타, 레나토 누네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페드로 세베리노를 삼진 처리한 뒤 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네덜란드가 폴란드를 제압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네덜란드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치러진 폴란드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네덜란드는 4-3-3 전술을 가동했다. 퀸시 프로머스, 멤피스 데파이, 스티븐 베르바인이 공격진에 배치됐고 프랭키 데 용,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마르텐 드 룬이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포백은 나단 아케,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벨트맨, 한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리오넬 메시(33)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은 아름다울까?영국 는 5일(한국시간) 최근 이적설로 시끄러웠던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선언한 부분에 대해 게리 코터릴 기자의 견해를 전했다.코터릴 기자는 “맨체스터 시티와 그들의 팬들에게는 나쁜 소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잔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로날드 쿠만 감독은 매우 불행한 선수를 손에 쥐고 있는 상황이 될 것이다. 메시는 사랑하는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본머스가 칼럼 윌슨(29)을 향한 아스톤 빌라의 제안을 거절했다.영국 언론 은 5일(한국시간) “본머스는 윌슨 영입을 위한 아스톤 빌라의 1500만 파운드(약 237억) 제안을 거절했다”며 “이적료를 더 지불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협상은 끝나지 않았으며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윌슨은 이번 시즌 8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본머스의 공격을 책임졌다. 팀이 강등이 되면서 이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팀 역시 자금 확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카이 하베르츠(21)가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첼시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베르츠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된 하베르츠는 “이곳에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빅 클럽에서 뛰는 꿈이 이뤄졌다. 너무 기쁘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첼시의 영입을 담당하는 마리나 그라노프스키아 이사는 “하베르츠는 동 나이대 최고의 선수다. 그의 미래에 우리팀에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첼시는 이번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리오넬 메시(33)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했다.메시는 5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과의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남겠다고 선언했다.메시는 “바르셀로나와 법정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고, 나에게는 전부다. 내 인생의 팀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영원할 것만 같았던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이 끝날 분위기였다. 이미 팩스를 통해 계약 해지 요구와 이적을 원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축구계는 뒤집혔다.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의 여론 조작 혐의, 리그 우승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오늘이 최고일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고우석은 약 두 달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7월 마운드로 돌아왔지만, 4⅔이닝 동안 8실점(6자책)으로 기존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하지만 8월 1일 잠실 한화전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LG의 뒷문을 완벽히 지켜내고 있다. 고우석은 이 기간 동안 12⅔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16.88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도 3.66까지 대폭 하락했다.특히 지난 3일 잠실 NC전에서는 8회말 2사후 박용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