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레전드 로이 킨도 친정팀에 혹평을 날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까지 3-3으로 맞섰다. 하지만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3골을 얻어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다시 3골을 실점하며 동점을 내줬다. 연장 종료 직전 상대 코벤트리 빅토르 토르프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기사회생했고, 이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야말로 진땀승을 거뒀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까지 3-3으로 맞섰다. 하지만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후반 초반까지 흐름은 완전히 맨유 쪽에 있었다. 맨유가 스콧 맥토미니, 해리 매과이어,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맨유는 이후 내리 3골을 허용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지네딘 지단의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이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 매체 ‘풋볼 365’는 20일 “지단은 바이에른 뮌헨보다 맨유 합류를 더 선호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유는 언어다. 독일어보다는 영어가 더 익숙하기에 바이에른 뮌헨보다 맨유를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과 이번 여름을 끝으로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는 팀 훈련을 앞두고 투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선수단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투헬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해리 케인은 손흥민을 잊지 않았다.노르웨이 매체 ‘TV2 스포츠’는 최근 케인이 각 능력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를 선택한 목록을 공개했다.케인은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로 저메인 데포를 선택했고 공을 지키는 플레이는 본인이 가장 좋다고 언급했다.게리 리네커는 문전의 여우, 제임스 매디슨은 뻔뻔함, 피터 크라우치는 공중볼 능력이 뛰어나다고 선택했다.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승부를 뒤집는 능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손흥민도 있었는데 뒷공간 침투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언급했다.케인과 손흥민은 토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깜짝 득점왕 등극 5인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매체 ‘풋볼 365’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예상치 못하게 득점왕에 등극한 5명을 거론했는데 손흥민이 포함됐다.‘풋볼 365’는 “손흥민은 득점왕 등극할 때 스트라이커도 아니었다. 윙어였음에도 최고 득점을 끌어냈다. 해리 케인의 창조적인 패스가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언급했다.손흥민 이외에 디디에 드록바, 제이미 바디, 디온 더블린, 케빈 필립스가 예상치 못하게 득점왕에 등극한 5인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021/22시즌 23골을 기록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일까?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설 경우, 새로운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토트넘이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6,000만 파운드(약 1,020억)~7,000만 파운드(1,200억)의 이적료로 설득한 후 데려갈 수 있다”고 대안 옵션을 거론했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현재 처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옵션이다"며 입지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마찰을 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이틀 전인 19일 텐 하흐 감독의 코벤트리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윙포워드 가르나초와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가르나초는 지난 주말 2-2로 비긴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만 소화하고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무관의 제왕으로 남을 것인가.토트넘 팬들도 애간장이 탄다. 토트넘 '슈퍼스타'로 군림했던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트로피'를 얻기 위해 떠난 것과 반대로 손흥민은 여전히 '클럽 충신'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홋스퍼 HQ'는 "손흥민은 팀에서 제일 오래 활약하고 있지만 트로피가 없는 상태"라며 "델리 알리(에버턴),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카스 모우라(상파울루) 등과 심지어 슈퍼스타 케인도 트로피를 얻기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가 프로 입성 후 첫 고난의 길을 겪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 센터백 김민재는 이날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그의 자리는 늘 보던 센터백이 아니었다. 아스널의 공세에 잠시 왼쪽 수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입성?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현재 처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옵션이다”며 입지가 불안해졌음을 언급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9일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원했던 김민재는 현재 불행한 상황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수 추가를 원한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김민재는 전북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고 베이징 궈안을 거쳐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레버쿠젠이 최장 무패 기록을 세웠다.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레버쿠젠은 1차전 2-0 승리를 포함해 종합 스코어 3-1를 기록하면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레버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팀을 리그 4위에 올려놔야 꿈의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한국시간)을 끝으로 유럽대회 8강 경기들이 마무리됐다. 최상위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시작으로 UEFA 유로파리그, UEFA 컨퍼런스리그 등이 그것이다. 이제 모든 대회 4강과 그 이후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차기 시즌부터 최상위 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참가 팀이 32개 팀에서 36개 팀으로 확장된다. 추가된 4개 티켓은 UEFA 국가별 랭킹 5위 리그(플레이오프를 안 거치고 직행)에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지지를 바랐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2-3으로 대회에서 탈락했고, 뮌헨은 4강에 올랐다. 같은 날 영국 언론 TNT 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지금 라커룸은 (패배로) 매우 실망스러워 하는 상태다. 이를 표현할 적절한 말을 찾을 수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비인 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전반전은 체스 같았다. 양 팀 모두 안전한 플레이를 지향했다. 양 팀 모두 첫 번째 실수의 주인공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21년 만에 2명의 한국인 선수가 4강 무대를 누비는 것이 유력하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뮌헨 소속의 김민재는 후반 31분 경기에 투입돼 팀 무실점에 기여하며 4강행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전날 확정한 이강인과 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이 4강행에 기뻐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지난 10일 원정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후반 18분 요주아 키미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키며 승리했다. 아스널의 라이벌 토트넘 홋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요주아 키미히가 소감을 전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지난 10일 원정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후반 18분 요주아 키미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키며 승리했다. 독일 언론 ‘빌트’에 따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상대에 축하를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시티는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해 4강행이 좌절됐다. 반면 레알은 4강에 올랐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대회를 마감했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스의 선제골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번 왕좌에 도전한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대회를 마감했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스의 선제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