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ROAD 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는 세계 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오는 12월 8일(토)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는 안동을 대표하는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19·안동정진/경주시청 대한우슈협회)이 출전한다.장세영은 ‘폭군’이라는 닉네임처럼 강력한 킥과 펀치로 상대방을 맹폭하는 스타일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꼽힌다.스무살이라는 어린 나이, 178cm 신장에 185cm가 넘는 윙스팬을 갖춘 훌륭한 체격조건, 경주시청 소속 우슈 선수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다재 다능함 까지 갖췄다.이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대한민국 스켈레톤 정승기(19·가톨릭관동대)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대륙간컵 3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1차 대회에서 3위, 2차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정승기는 세 번의 도전 끝에 정상의 자리에 섰다.대한민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23일부터 24일까지(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Winterberg)에서 열린 IBSF 대륙간컵 3, 4차 대회에 출전했다. 남자부는 정승기와 김지수(24·강원도청)가 나섰다. 여자부에선 3차 대회는 이정혁(21·가톨릭관동대)이, 4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은 강해진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도 어린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더욱 강해졌다.미첼 페레이라(25·MICHEL DEMOILDOR TEAM)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이종환의 나이는 올해 만 25세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이미 5살배기 아들을 책임지고 있는 어엿한 아버지이자 가장이다.이종환은 “저 혼자 5살짜리 잘생긴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당장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케이지의 악녀' 홍윤하(29·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ROAD 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아지금으로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2일 대회 공식주제가 '우리의 꿈'을 공개했다.‘우리의 꿈’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슬로건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안석영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 사무총장은 “대회 주제가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고, 차질없는 대회 준비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 더블 메인 이벤트는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타이틀 결정전의 두 주인공은 박유진(18·군산엑스짐)과 정시온(19·순천암낫짐) 현재 맥스FC 여성부 플라이급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다.대진이 확정되며 두 선수는 외모로 먼저 집중 관심을 받았다. 격투기 선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데다가 각자 풍기는 매력도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박유진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사단법인 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두드림스포츠협회와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8 제4회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용인대학교 복싱경기장에서 개최된다.올해에만 벌써 4회를 맞는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복싱동호인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 경기이다. 복싱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명실공히 복싱동호인들의 축제이며 누적 참가인원 2000명을 돌파하였다.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은 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 외에도 지역의 시민들이 참여해 복싱을 체험할 수 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8일(토)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의 메인이벤트 경기가 확정되었다.대회의 핵심 카드인 메인 이벤트는 ‘코리안비스트’ 김준화(27·안양삼산총관)과 MMA 무대에서 입식격투기 대회로 자리를 옮긴 ‘다이나믹몽키’ 한성화(27·나주퍼스트짐)의 미들급(-75kg) 챔피언 결정전으로 확정되었다.당초 맥스FC 미들급 챔피언은 이진수 선수였다. 하지만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재활기간이 장기화 되며 1년 이상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대한민국 여자 복싱 국가대표팀 리더 오연지(인천광역시청)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세계여자선수권대회(AIBA)에서 동메달을 확보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오연지는 22일 저녁(현지시간)에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아시아 복싱 강국인 태국의 시손디 수아폰과 만난다. 시손디 수아폰은 8강전에서 핀란드의 포트코넨 미라 선수를 4대1의 판정승하여 올라왔다.오연지(28)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6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5년, 2017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민국 스켈레톤 기대주’ 정승기(20, 가톨릭관동대)가 대륙간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위와의 차이는 단지 0.08초다. 2차 주행에선 52초55를 기록하며 이틀간 주행한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그는 1년 전 휘슬러에서 열린 대륙간컵에서 기록한 11위보다 9계단 더 올라섰다.대한민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15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기준)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대륙간컵 1, 2차 대회와 유럽컵 1, 2차 대회에 출전했다. 대륙간컵 남자부의 정승기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이제는 e스포츠다!’ 스포츠비즈니스그룹 브리온컴퍼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구단 ‘콩두몬스터’를 인수하여 e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19일 공식 발표했다.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는 이번 구단 창단에 앞서 “이미 해외에서는 한국은 e스포츠의 종주국이자, 한국 선수들은 한국팀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은 유튜브나 트위치를 통해 한국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안바울(24, 남양주시청)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대한유도회는 19일 “안바울의 체육요원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의 허위 제출에 대해 파악 중이다. 해당 서류는 체육요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부서에 직접 제출토록 되어 있어 관련된 자료들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안바울에 진천 선수촌 퇴촌을 명령하고 21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대회 명단에서 제외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비치발리볼연맹(아래 비치발리볼연맹)이 지난 14일 제6대 회장에 김인순 스포츠 관련 전문 경영인을 선출했다.비치발리볼연맹은 14일 오후 5시 연맹 사무국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우정석 전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인순 주식회사 최고(CHEGO) 대표가 대의원 총 17명 중 16표의 압도적인 찬성(무효 1표)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여성 회장 시대를 열었다.김인순 신임 회장은 주식회사 최고(CHEGO) 대표, 아펙스코리아(Apacskorea)를 경영하는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지난 1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ROAD FC 데뷔 예정인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의 이름이 올라왔다. 오전부터 나온 기사로 관심도가 올라가더니 급기야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간 것이다.갑작스러운 관심에 이수연은 깜짝 놀랐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아 일반인과 다름없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부담스러운 모습이다.이수연은 “정말 깜짝 놀랐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태권 파이터’ 김해인(26·싸비MMA)이 오랫동안 갈아온 날카로운 무기를 꺼낸다.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김해인은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를 제압하며 이름을 알린 김영지(25·팀 제이)와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김해인의 ROAD FC 세 번째 경기다.김해인은 학창시절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온 파이터다. 태권도를 그만둔 후 쉬다가 복싱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해 현재 ROAD FC 선수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의 무서운 신예 ‘다이너마이트’ 조경재(19·인천정우관)가 슈트복싱(회장 시저다케시)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최대규모 세계 챔피언 토너먼트 S-CUP에 출전한다. 한국인 파이터로서는 최초의 사례이다.S-CUP은 입식격투기 -65kg 체급에서 전세계 최강자를 선발하는 토너먼트 형태의 챔피언십 매치이다. 8강 원데이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한국, 일본, 태국, 러시아 등 각국의 챔피언벨트를 보유한 세계 최강 레벨의 파이터들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소속 헤비급 선수 명현만(33·명현만멀티짐)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선수 파견 형태로 시합에 출전시킨다.이번 선수 파견은 그간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지속해오던 맥스FC 이용복 대표와 AFC 박호준 대표의 전격 회동을 통해서 성사되었다.박호준 대표는 오는 17일(월)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AFC 대회의 무게감을 더하기 위해 MAX FC측에 명현만 선수의 출전을 요청했고, 이용복 대표는 해당 선수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전격적으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UFC 출신 파이터 ‘옥스’ 양동이(34·팀마초)와 ‘에이스’ 임현규(34·팀마초)가 오랜만에 국내 MMA 무대 복귀전을 펼친다. 오는 18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생 종합격투기(MMA) 단체 더블지FC(Double G FC)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시합을 갖는 것이다.오랜만에 복귀전임을 감안해 두 선수는 모두 철저한 컨디션 관리를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최근 스포츠와 첨단 헬스케어 시장에서 전세계적인
[STN스포츠=윤승재 기자]2018 평창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 ‘팀 킴’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이뤄진 ‘팀 킴’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도부의 부당대우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팀 킴은 지난 8일,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 前 컬링 연맹 회장 직무대행에게 갑질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대한체육회에 호소문을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 前 대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이에 팀 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