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디 닉슨)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캡틴으로 맹활약 중인 데미안 릴라드(26, 포인트 가드)만을 위한 3번째 시그니쳐 농구화 ‘DAME 3’를 출시했다.이번 ‘DAME 3’ 시그니쳐 농구화는 데미안 릴라드의 플레이를 돕는 다양한 기술력과 함께 가족을 비롯한 어린 시절 그를 도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농구화 발 끝 부분에는 데미안 릴라드의 어머니와 두 할머니의 이니셜을 새겼고, 양쪽 아웃솔 측면에는 그의 고향인 브룩필드(Brookf
[STN스포츠=이종현 인턴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연장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했다.클리블랜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14-108로 승리했다.클리블랜드는 지난 밀워키와 맞대결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지켰다.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3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카이리 어빙도 28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클리블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 실책을 이용해 트리스탄 톰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패티 밀스의 위닝샷으로 휴스턴 로케츠의 11연승을 저지했다.샌안토니오는 21일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102-100으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5연승에 성공했지만 휴스턴은 11연승에 실패했다.샌안토니오는 카와이 레너드가 21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가져갔다. 특히 밀스는 위닝샷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휴스턴은 에이스 제임스 하든이 31득점 10리바운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애틀란타 호크스가 폴 밀샙의 위닝샷에 힘입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무찔렀다.애틀란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 위치한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와의 경기에서 110-108로 승리했다. 애틀란타는 드와이트 하워드의 결장에도 귀중한 승리를 따냈고 오클라호마는 연승에 실패했다.애틀란타는 슈뢰더가 3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폴 밀샙도 위닝샷을 포함해 30득점을 올려 승리를 도왔다. 오클라호마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47득점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설' 팀 던컨의 성격처럼 소란스럽지 않은 은퇴식이 거행됐다.샌안토니오는 19일 AT&T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13-100으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4연승을 달렸다.샌안토니오는 1997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팀 던컨을 지명했다. 어린 나이에도 던컨은 샌안토니오의 핵심 선수에 오르며 수많은 승리를 이끌었다.던컨은 샌안토니오와 함께 NBA 챔피언 5회, 정규시즌 MVP 2회, NBA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원희 기자]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미국 농구가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다.남자 농구에서 미국은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카리오카 아레나1에서 열린 리우패럴림픽 휠체어농구 B조 예선 5차전에서 영국에 65-48로 승리했다. 미국은 예선 5전 전승을 기록하며 8강행에 성공했다. 이 경기 전까지 미국와 영국은 모두 4승0패를 기록했지만, 미국이 마지막 경기에서 농구 강국의 자존심을 세우며 예선을 통과했다.미
[STN스포츠 잠실=이원희 기자] 뉴욕 닉스 데릭 로즈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로즈는 지난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개최한 아마추어 농구대회를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이날 로즈는 초등부와 여성부 참가자들과 함께한 4:4 대결을 펼친 뒤 이승준(전 국내프로농구선수)과의 덩크슛 대결에서 NBA 선수다운 덩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래퍼 제시, 가수 NS윤지와 한 팀을 맺고, 하하, 에픽하이 등 남성팀을 상대로 신나는 농구 대결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로즈는 지난 6월 고향인 시카고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디 닉슨)가 오늘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6’ 농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하고, NBA 데릭 로즈 선수를 초청하여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6 농구대회 응원 차 지난 14일 중국을 거쳐 한국을 찾은 데릭 로즈 선수는 오늘 대회 현장을 찾아 가장 먼저 인터뷰를 통해 한국 방문 소감과 최근 뉴욕으로의 팀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그는 “한국이 첫 방문이라 많이 떨리고 긴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데릭 로즈 선수(뉴욕 닉스)가 한국에 온다.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는 18일 "오는 8월 15일부터 양일간 NBA 슈퍼스타 데릭 로즈가 첫 방한하여 국내 많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아디다스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아디다스는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국내 농구 팬들을 위해 드와이트 하워드, 존 월 등 NBA에서 내노라 하는 선수들의 방한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로즈 선수의 방한은 몇 년 전부터 지속적인 컨텍을 통해 마침내 성사 된 것으로, 첫 방한인 만큼 많은 팬들과 만나고 서로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최근 2015-2016 NBA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이후 유례없는 수요에 힘입어 201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NBA 구단상품 판매 1위에 올랐다.2년 연속 정규시즌 ‘기아 NBA MVP’에 선정된 스테픈 커리는 유니폼 판매순위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커리는 2014-15시즌 말에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가장 인기있는 유니폼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이 순위는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NBA스토어(NBAStore.com)의 전체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되었다.선수 유니폼 판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 드레이머드 그린에게 아쉬운 한 시즌이었다.그린은 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2015-2016시즌 NBA 챔피언을 결정짓는 최종 7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쾌조의 득점력을 과시했지만, 팀의 89-93 패배는 막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파이널 3승 4패로 클린블랜드에 왕좌를 내줬다. 최근 끊임없이 잡음을 일으킨 그린이었다. 그린은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서부 컨프런스 결승전에서 스티븐 아담스의 낭심을 두 번이나 가격했다. 3차전에서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클리블랜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 NBA 파이널 5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2-97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NBA 파이널 2승 3패로 기사회생했다.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41득점, 카이리 어빙이 41득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트리스탄 탐슨도 15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활약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이 3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전반까지 점수는 61-61로 우열을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맞붙게 됐다.골든스테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7차전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96-88로 꺾었다.이날 결과로 골든스테이트는 2년 연속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 시티에 1승 3패로 몰렸지만, 이후 3연승을 따내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시리즈 내내 명승부를 펼친 두 팀. 7차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015-2016 NBA 파이널 무대에 나설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다.골든스테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96-88으로 꺾었다.이날 결과로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 상대는 르브론 제임스가 버티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BA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2년 연속 파이널 무대서 만나게 됐다.골든스테이트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2연승을 달리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05-99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원정에서 2연패 뒤 홈에서 2연승을 기록해 컨퍼런스 파이널 시리즈 동률을 기록했다.토론토는 카일 로우리가 35득점을 쏟아 부었고, 데마 데로잔이 32득점을 기록했다. 비스마크 비욤보는 14개 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골밑에서 힘이 됐다.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29득점, 카이리 어빙이 26득점으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스가 화력전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를 격침시켰다.오클라호마 시티는 23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골든 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133-105로 승리, 2승 1패로 시리즈 리드를 가져갔다. 시리즈 4차전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려 오클라호마시티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이날 오클라호마 시티의 공격을 이끈 것은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이었다. 듀란트-웨스트브룩 듀오는 63득점을 합작, 듀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탈락했다.샌안토니오는 13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5-16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99-113으로 패했다. 샌안토니오는 최종 합계 2승 4패로 오클라호마 시티에 밀려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내내 오클라호마 시티의 기세에 밀려 주도권을 내줬다. 3쿼터 중반 점수 차이는 25점차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를 따라가기 위해 샌안토니오는 빠른 공격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컨퍼런스 파이널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오클라호마 시티가 13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5-16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13-99로 승리, 최종 합계 4승 2패로 2년 만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NBA 파이널행 티켓을 두고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와 맞붙는다.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란트가 3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러셀 웨스트브록도 28득점 12어시스트로 활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반격의 1승을 따냈다.오클라호마 시티는 3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벌어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15~2016 NBA 서부콘퍼런스 준결승(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98-97로 승리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지난 1차전서 당한 92-124 대패도 만회. 시리즈 1승 1패 동률을 이뤘다.이날 오클라호마 시티는 러셀 웨스트브룩-케빈 듀란트 듀오가 57득점을 합작했다. 웨스트브룩이 29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 듀란트가 28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의 공식 후원사인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2월 14일 NBA 역사상 최초로 토론토에서 열리는 65회 NBA 올스타전을 앞두고 ‘오로라 컬렉션’ 농구화 4종을 출시한다. 이는 캐나다의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았다.‘오로라 컬렉션’은 ‘디 릴라드 2’, ‘디 로즈 6부스트’, ‘크레이지라이트부스트2.5’, ‘존월2’ 총 4가지 버전으로, 토론토의 활기차고 국제적인 문화, 그리고 캐나다의 하늘을 밝히는 환상적인 오로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기존 제품의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