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수비수 김진수(전북)가 바레인전 최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진수는 2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전반 종료 직전에 천금 같은 결승 헤딩골을 성공시켜 한국 2-1 승리를 견인했다.국내 축구 영상·데이터 분석 업체 가 제공하는 통계점수에 따르면, 이날 최고의 수훈선수는 김진수(총점 26.6점)였다.김진수는 이날 한국 대표팀 선수 가운데 가장 적은 출전시간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3·전북)가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전반 1-0으로 앞서가면서 손쉽게 8강에 올라갈 것으로 보였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주고 연장전까지 가야했다.특히 이날 실점으로 인해 조별리그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 중앙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도 아쉬워했다.에 따르면, 김민재는 경기 후 "대회를 많이 나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일명 물병 논란에 대해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가 입을 열었다.이승우는 22일(한국시간)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 후반 44분 교체 투입해 팀의 2대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슈팅으로 다소 침체되어 있던 팀의 분위기를 주도했다.연장전 혈투 끝에 역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뒤, 이승우는 취재진과 만나 지난 16일 조별리그 3차전 중국전에서 발생한 물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이승우는 당시 벤치에서 몸을 풀다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물병과 수건을 발로 걷어차고, 착용하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파울루 벤투 감독은 답답한 경기력에 대해 변명을 하지는 않았다.22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은 연장전까지 가는 힘겨운 싸움을 했다. 2대1로 이겨 8강에 올랐지만 답답한 경기력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벤투 감독은 변명도 하지 않았다. 대표팀의 경기력을 인정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분명히 했다. 벤투 감독은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템포보다는 쉬운 실수들이 많이 나왔다. 패스 미스 등이 많다. 볼을 쉽게 뺏기다보니 상대에게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다.빌드업과 공격을 전개할 때 좀 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바레인전 활약을 펼친 황희찬에게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스포츠 매체 은 23일(한국시간) “한국팀은 손흥민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쏠린다. 하지만 바레인전은 몇몇 다른 선수들이 눈길을 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황희찬은 중요한 선제골을 넣었고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아직 22살이고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이용, 김진수의 전북 듀오가 벤투호의 8강행을 이끌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초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선제골에 주력했다. 하지만 바레인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슈팅을 자주 허용하면서 위험한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특히 잦은 패스미스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벤투호가 최고의 단결력을 보여줬다. 마음으로 기성용과 그라운드에서 함께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벤투호 선발 명단에는 예상대로 기성용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벤치 명단에도 없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회복에 주력한 뒤 훈련에 복귀했지만 통증이 재발했다. 더 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황희찬이 적절한 시기에 강력한 한 방을 터트렸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초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선제골에 주력했다. 하지만 바레인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슈팅을 자주 허용하면서 위험한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특히 잦은 패스미스와 부정확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벤투호가 바레인에 진땀승을 거두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선발 라인업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들었다. 황의조가 원톱을 구성했고 이청용, 손흥민, 황희찬이 2선에 배치됐다. 정우영과 황인범이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홍철, 김영권, 김민재,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김진수의 머리가 터졌다. 벤투호가 바레인에 다시 리드를 잡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연장 전반을 마쳤다.초반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기선제압은 바레인의 몫이었다. 잦은 슈팅으로 득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바레인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9분 레드하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신태용 JTBC 해설위원이 침대축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대1로 후반 진행 중이다.바레인은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한 뒤 기세가 올랐다. 연장전으로 끌고 가고 싶어한 바레인은 후반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침대축구를 구사했다.알라위 골키퍼는 킥을 하고 나서 경련이 일어난 것처럼 그라운드에 누웠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벤투호가 통한의 실점으로 연장전으로 향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1로 후반전을 마치며 연장전으로 향했다.초반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기선제압은 바레인의 몫이었다. 잦은 슈팅으로 득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바레인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9분 레드하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벤투호가 통한의 실점을 허용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후반전을 1-1로 진행 중이다.초반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기선제압은 바레인의 몫이었다. 잦은 슈팅으로 득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바레인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9분 레드하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중앙에서 왼쪽으로. 서해 번쩍 동해 번쩍이다.손흥민(토트넘)의 시프트 작전은 완벽히 성공했다. 22일 밤(한국시간) 바레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황희찬(함부르크)의 골로 1대0으로 앞서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벤투 감독은 4-2-3-1의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섰다. 2선에는 지난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당시 나섰던 이청용(보훔) 황희찬(함부르크)이 2선 좌우 날개를 맡고, 손흥민(토트넘)이 중앙에서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신태용 JTBC 해설위원이 주문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을 상대로 전반전 42분 황희찬의 선제골에 1대0으로 앞선 채 후반전에 돌입한다.신태용 해설위원은 "두 팀 모두 자기 색까을 보여줬다고 판단한다. 바레인은 수비 지향적으로 경기를 했다. 벤투 감독은 크로스와 슈팅, 마무리까지 한 모습은 좋았다"며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천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황희찬(함부르크)이 드디어 골을 넣었다.답답하던 마무리가 말끔히 해소됐다.황희찬은 22일 밤(한국시간) 바레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바레인의 집중 수비에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던 전반 42분 이용(전북)의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황희찬이 잡아서 마무리했다.황희찬은 조별리그 3경기 동안 줄곧 경기장에 나섰지만, 많은 슈팅 기회에도 골을 넣지 못해 비난 아닌 비난을 받았다.스스로도 답답하던 찰나에 팀의 귀중한 골을 넣어 자신감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황희찬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벤투호가 리드를 잡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초반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기선제압은 바레인의 몫이었다. 잦은 슈팅으로 득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바레인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9분 레드하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황희찬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벤투호가 리드를 잡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0으로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초반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기선제압은 바레인의 몫이었다. 잦은 슈팅으로 득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바레인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9분 레드하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적극 공격'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22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을 치른다.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2선에는 지난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당시 나섰던 이청용(보훔) 황희찬(함부르크)이 2선 좌우 날개를 맡고, 손흥민(토트넘)이 중앙에서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공격 조율을 책임진다.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회 도중 낙마한 기성용(뉴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손흥민이 특급도우미로 또 한번 나선다.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22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에 4-2-3-1 전술을 선택했다.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2선에는 지난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당시 나섰던 이청용(보훔) 황희찬(함부르크)이 2선 좌우 날개를 맡고, 손흥민(토트넘)이 중앙에서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공격 조율을 책임진다.햄스트링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