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2018-2019 도드람 V리그부터 사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이번 유니폼의 컨셉은 ‘스타즈(Stars)’를 활용한 별 모양과 별자리를 상, 하의에 표현했다. 유니폼 색상은 엠블럼의 컬러 구성과 통일된 형태로 이뤄져 있다. 홈경기 유니폼은 KB금융그룹의 대표 컬러인 밝은 노란색을 사용했고, 원정 경기 유니폼은 회색을 사용했다. 아울러 왼쪽 가슴에는 의정부시가 새롭게 개발한 심볼마크를 삽입하여 미디어 노출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KB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에 외국인 선수 출전이 가능해졌다.오는 9일 제천에서 남자프로배구 컵대회 막이 오른다. 당초 한국배구연맹(KOVO)은 “외국인 선수의 대회 출전을 위해 현재 FIVB와 협의 중에 있으며 출전이 결정된다면 V-리그로 다시 돌아온 아가메즈와 현대캐피탈로 팀을 옮긴 파다르를 이번 대회에서 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남녀 프로배구 V-리그가 분리 운영됨에 따라 올해 컵대회도 각각 따로 개최된다. 이미 여자프로배구대회에서는 KGC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의 최종엔트리 14명이 결정됐다.2020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전 출전포인트(FIVB 세계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동대회를 준비하는 여자대표팀 엔트리에는 주장 김연경과 맏언니 이효희가 여전히 대표팀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다영, 임명옥, 강소휘, 황민경이 빠지고, 이나연, 김해란, 이소영, 오지영이 합류하게 된다.차해원 감독은 “세계선수권은 세계강호들과 대결해야 하기 때문에 대표팀의 수비, 높이 및 리시브 강화와 세터의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배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패했지만 미소를 지었고, 여자 배구대표팀은 동메달 획득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 한국 남녀배구는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배구는 2006 도하 대회 우승 이후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탈아시아급’ 이란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2연패에 도전한 여자 배구는 4강에서 태국에 발목이 잡혔다.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남자 배구는 희망과 가능성을 얻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나설 여자배구대표팀 1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3일 AVC컵 여자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 이경석 감독과 V-리그 KGC인삼공사를 지휘했던 이성희 코치가 팀을 지휘한다.이번 대표팀 평균 연령은 21.8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대신 프로 선수들과 고교생 3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이 가운데 황민경(현대건설)은 아시안게임에 이어 AVC컵에도 출격한다.최고참은 1989년생 한수지(KGC인삼공사)다. 막내는 경남여고의 2001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31일 오후 7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4강에서 태국에 1-3(15-25, 20-25, 25-20, 22-25)으로 패했다.이날 김연경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렸고, 강소휘가 13점을 터뜨렸지만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상대 서브에 당했다. 태국이 팀 서브에서 9-1로 앞섰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11-6 우위를 점했지만 역부족이었다.태국은 주포 찻추온이 발목 부상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전국 생활체육배구대회를 연다.IBK기업은행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국내 프로배구단 최초로 「2018 IBK기업은행장배 수원시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함께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원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수원시 소재 9개 체육관에서 남자 클럽 2부, 남자 클럽 3부(정조대왕리그, 수원성리그), 장년부, 남자 대학부, 외국인부, 여자 클럽 3부(정조대왕리그, 수원성리그), 여자 대학부 등 총 9개부로 나눠 열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서재덕의 ‘끝내기 블로킹’으로 김호철호가 포효했다.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1위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30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4강에서 대만(37위)과 맞붙었다. 결과는 한국의 3-2(20-25, 25-20, 25-16, 20-25, 15-12) 극적인 승리였다.문성민과 전광인은 20, 16점을 올렸고, 서재덕과 정지석도 각각 15, 14점을 기록했다.5세트 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호철호가 대만 ‘쌍둥이’ 선수들의 공격에 주춤했다. 결국 서브가 답이었다.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1위 한국은 30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4강에서 대만(37위)과 맞붙었다. 결과는 한국의 3-2(20-25, 25-20, 25-16, 20-25, 15-12) 승리였다.5세트 위기에서 한국은 블로킹으로 11-11 동점을 만들었고, 최민호가 상대 주무기 속공을 가로막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또 풀세트였다. 최민호 블로킹, 서재덕 공격과 블로킹으로 경기를 끝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대만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12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1위 한국은 30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4강에서 대만(37위)을 3-2(20-25, 25-20, 25-16, 20-25, 15-12)로 꺾고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4강 상대인 태국의 주포 1999년생 찻추온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한국전 결장이 불가피해보인다.한국은 오는 30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4강전에서 태국과 격돌한다. 이번 대회 태국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조별리그 A조에서 일본을 꺾고 4연승 기록, 8강에서 베트남마저 꺾고 4강에 올랐다.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전날 인도네시아를 3-0으로 누르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태국은 이번 대회에 김연경의 ‘절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해결 과제는 남아있다.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10위 한국은 29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에서 인도네시아(66위)를 3-0(25-22, 25-13, 25-18)으로 제압했다.이날 김연경은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포함해 18점을 터뜨렸다. 이어 이재영이 12점을 선사했다. 인도네시아의 만가낭도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무난하게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만날 상대는 태국이다.한국은 29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에서 인도네시아를 만나 3-0(25-22, 25-13, 25-18) 완승을 거뒀다.이날 한국은 세터 이효희와 김연경, 박정아, 이재영, 센터 김수지와 양효진, 리베로 임명옥이 코트를 밟았다.경기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한국 공격의 날은 무뎠고, 인도네시아가 수비 후 반격에 성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8강을 넘으면 4강에서 태국과 격돌한다.태국은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에서 베트남을 3-0(25-23, 25-16, 25-20)으로 제압했다.1999년생으로 지난 8월 일본 PFU 블루캣츠와 계약한 찻추온이 공격 선봉에 섰다.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15점 기록,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어 1998년생 핌피차야가 13점, 센터 탓다오가 11점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에서는 남자 카타르, 여자 중국 팀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10위인 아흐메드 티잔과 삼바 체리프(이상 카타르)는 지난 28일 아시안게임 남자 비치발리볼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팀을 2-0(26-24, 21-17)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FIVB 월드 투어에서도 탄탄한 전력을 드러낸 카타르 팀. 단연 아시아 최고의 기량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여자부에서는 중국의 왕 팬과 시아 신이가 1위를 차지했다. FIVB 랭킹 21위 중국 팀이 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김호철호가 홈 텃세를 이겨내고 4강에 안착했다.국제배구연맹(FIVB) 21위 한국은 28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6강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공동 41위)를 3-0(25-22, 25-18, 25-18)으로 제압했다.이날 문성민과 정지석은 나란히 15점을 올렸고 전광인도 13점 폭발했다. 특히 좌우 날개를 책임진 전광인과 문성민은 탁월한 결정력으로 해결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무난하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홈팀 인도네시아를 만난 한국은 한 수 위 전력을 드러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국제배구연맹(FIVB) 21위 한국은 28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6강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공동 41위)를 3-0(25-22, 25-18, 25-18)으로 물리쳤다.이날 한국은 1세트 인도네시아의 추격에 다소 고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4강에 안착했다. 4강 상대는 대만이다.국제배구연맹(FIVB) 21위 한국은 28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6강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공동 41위)를 상대로 3-0(25-22, 25-18, 25-18) 완승을 거뒀다.앞서 한국은 파키스탄을 꺾고 6강에 올랐다. 추첨에 따라 대만과 이란은 12강에서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을 꺾고 4강에 선착한 상황.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전직 V-리거‘ 토마스 에드가(호주)가 한국 팬들 앞에 설까.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 동안 충북 제천에서 2018 제천 ∙ 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18 보령 · 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에 이어 남자부 단독으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일본의 V.프리미어리그 JT선더스가 초청됐다. V-리그 팀 한국전력,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이 A조, 우리카드, 삼성화재, 대한항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조 2위로 8강에 안착했다.한국은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대만과 격돌했다. 결과는 한국의 3-0(26-24, 25-9, 25-23) 승리였다.앞서 카자흐스탄이 베트남에 2-3으로 패하면서 한국은 대만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가 확정됐다.1세트 한국은 대만을 상대로 23-24로 끌려 가며 대접전을 펼쳤다. 힘겹게 1세트 기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