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선행이 주목을 끌었다.영국 매체 ‘더 선’은 11일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PL)에 과분한 존재라며 팬들이 놀라고 있다”고 조명했다.팬들을 흥분하게 만든 손흥민의 행동은 아스톤 빌라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경기 후 나왔다.손흥민은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그라운드에 떨어진 쓰레기를 발견 후 주웠다. 근처에 있던 것까지 처리하면서 선행을 보였다.손흥민의 선행을 본 팬들은 SNS를 통해 “손흥민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선수”, “PL에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뉴욕 양키스에 비상이 걸렸다. 에이스 게릿 콜(33)이 팔꿈치 MRI 검진을 받는다.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의 발표를 인용해 게릿 콜이 오른쪽 팔꿈치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이닝을 소화했고 8일에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빌드업을 진행했다.등판 이후 회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검진을 받게 됐다.애런 분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릿 콜이 등판일 사이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MRI 검진을 받
[STN뉴스] 이태권 기자 = 퍼트 난조를 털어내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1년만에 우승을 거둔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이번주 타이틀 방어를 앞두고 신바람을 낼 소식을 전했다.미국 골프위크는 12일(한국시간) "셰플러가 다음달 말 첫 자녀 출산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막을 내린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셰플러의 우승을 축하하기위해 셰플러의 부모와 함께 그의 부인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회장을 찾았다. 중계 방송을 통해 셰플러의 아내 메레디스가 만삭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Peniel Mlapa)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라파는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1,2에서만 219경기 출전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한 음라파는,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음라파는 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1, 2에서만 219경기 출전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음라파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했는데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이티하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욕심은 끝이 없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1일 “더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손흥민은 “나 혼자 이룬 건 아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도움이 있었다. 특히 감독님이 나를 많이 도와주셨다.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 준다. 여기서 끝나지 않길 바란다”고 인터뷰를 통해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감독님께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이와 함께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복귀한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의향이 있다.케인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PL 무대로 복귀 가능성에 오픈 마인드인 것으로 알려졌다.케인과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을 선언했다. 줄곧 우승을 위해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연봉 상승, 은퇴 후 앰버서더 임명 등 당근을 제시했지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미친 활약으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PL 28라운드 이주의 팀은 손흥민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대니 잉스, 제임스 매디슨, 콜 팔머, 존 스톤스, 데클란 라이스, 벤 화이트, 버질 반 다이크, 크리스티안 로메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구성했다.PL 28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한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1골 2도움이 모든 걸 말해준다. 경기 시작 이후부터 승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동경이 2라운드 최고의 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울산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이동경은 9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울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이동경은 전반 16분 루빅손의 절묘한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 찬스를 만든 후 반 박자 빠른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STN뉴스] 유연상 기자 =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두 번째 대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오는 15일(금)부터 사흘간, 태국 푸껫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태국 최고의 코스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에는 정상급 선수 60명과 추천선수 12명,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에 끝난 시즌 첫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가장 빠르게 승전
[STN뉴스] 정철우 기자 = 관심을 모았던 일본인 투수간의 개막전 맞대결은 무산됐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원.투 펀치를 모두 기용한다.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이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 서울시리즈의 선발투수가 확정, 공개됐다. 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서 양 팀의 에이스간 맞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낼 수 있는 최선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서울시리즈 1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이 초청을 받아 인도네시아에 간다. 정관장은 12일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라고 알렸다.이번 친선경기는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 산하기관인 ‘인도네시아 스포츠기금 및 경영관리기관(Indonesia Sports Fund and Business Management Institution, LPDUK)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LPDUK는 한국에서 맹활약하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주민규는 꿈을 실현시킨 인간승리의 공격수다. 임시로 A대표팀 감독을 겸임하는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그간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던 골잡이 울산 현대 주민규가 첫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규는 33세 333일에 국가대표팀에 선발됨으로써 한국 축구대표팀 사상 가장 늦은 나이에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된 기록을 세우게 됐다. 기존
[STN뉴스] 정철우 기자 = 비 예보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12일 대전 한화 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KIA전이 비 때문에 경기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자꾸 새로 고침 해봐도 일기 예보는 바뀌지 않고 있다. 한화 입장에선 대단히 중요한 경기다. 돌아 온 '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저 시범 경기 한 경기에 나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날 등판이 무산되면 개막전 등판이 사실상 어려뤄진다. 정규 시즌 개막전과 홈 개막전의 선발을 모두 맡기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고 나가겠다는 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올림픽 3관왕도 안심할 수 없는 무대다. 1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024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이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안산이 24명 중 2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국가대표 선발전은 남녀 각각 24명 중 1~3회전 결과로 상위 16명을 선발한다. 이후 4~6회전을 통해 8명씩을 선발한다. 이후 최종 평가전을 통해 국가대표 6명을 뽑는 방식이다. 안산
[STN뉴스] 정철우 기자 = 한국 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3명의 평균 연봉을 공개 했다. KBO에 따르면 평균 연봉은 1억 5,49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1억 4,648만원보다 약 5.8% 오른 금액이며, 평균 연봉 역대 최고액으로 기록됐던 2022시즌 1억 5,259만원보다 약 1.5% 올라 역대 KBO 리그 평균 연봉 최다 금액을 경신했다.이와 함께 류현진의 연봉 뒷 이야기도 체크할 수 있었다. 류현진은 12년만에 한화로 복귀하며 8년 총액 170억
[STN뉴스] 정철우 기자 = '김민성 안 데려 왔으면 어쩔 뻔 했나...'롯데가 큰 위기를 맞았다. 주전 외야수 김민석에 이어 3루수 한동희까지 내복사근 파열 부상을 당했다. 한동희는 10일 사직 SSG전서 타격 도중 통증을 느껴 경기 중 교체 됐고 두 차례 정밀 검진 결과 내복사근이 파열 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본인은 "아프지 않다"며 출장을 고집하고 있지만 구단은 관리 차원에서 한동희의 결장을 결정 했다. 전치 기간은 4~6주 정도. 내복사근 파열은 다른 운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재활 기간이 더 긴 부상이다. 할 수 있는 것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일본의 대표 극우 타블로이드지인 석간 후지가 '165km 괴물' 사사키 로키의 자율 스케줄에 딴지를 걸었다. 지바 롯데 구단은 그동안 철저한 구단 관리 속에서 성장해 온 사사키에게 올 겨울부터 자율적으로 스케줄을 짜고 관리하도록 배려 한 상황. 석간 후지는 아직 완전치 않은 페이스가 자율 스케줄 관리에 있다는 뉘앙스의 기사를 썼다. 사사키는 10일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시범경기 올 스프링캠프 세 번쨰 실전에 나섰다. 석간 후지는 "수뇌진이 과보호라고 할 정도로 관리한 작년 시즌과 다
[STN뉴스] 정철우 기자 = 과장을 조금 보태 한화 이글스 구성원 전체가 타는 가슴으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스마트폰을 자꾸 새로 고침 해봐도 일기 예보는 바뀌지 않고 있다. 12일 대전 한화 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와 KIA의 시범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 딱 그 시간에 맞춰 대전 지방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내려져 있다. 한화가 이날 비가 오지 않길 바라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한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에이스로 불리는 류현진의 등판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지 못하는 것 만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어머니의 날에 손흥민(SON)이 날았다. 손흥민은 이날 1골 2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159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141년 역사상 득점 5위에 올랐다. 특히 비잉글랜드 선수로는 토트넘 소속 득점 1위에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여기에 13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EPL 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분데스리가 시절까지 포함하면 시즌은 9시즌으로 늘어난다. 경기 후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훌륭한 팀 경기력과 함께 무실점, 중요한 승리. 어머니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