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연승을 챙겼다.KCC는 3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KG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5-83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기록했다.◇ 1쿼터-KCC 18vs23 KGC기선제압은 KGC의 몫이었다. 변준형의 2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KCC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이정현의 3점 슛이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추격했다. 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이어졌다. 달아나면 쫓아가는 양상이 전개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김승기 감독이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안양 KGC는 3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1위 팀과의 대결이다. 공격 쪽에서 정면 승부할 것이다”고 말했다.최근 KGC는 상승세다. 3연승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쉬는 기간을 활용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연패할 때도 아쉽게 졌다. 이 기세를 몰아 최대한 승수를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故 정상영 KCC 명예 회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전주 KCC는 3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안양 KG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KGC는 신장이 작고 빠른 팀이다. 어제 오리온과의 경기와 완전히 다를 것이다. 타일러 데이비스와 라건아가 골문 밑에서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발목이 좋지 않은 이정현에 대해서는 “뼛조각이 돌아다니는 상황이다. 무리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타일러 데이비스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전주 KCC는 30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3-81의 스코어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KCC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 오리온과의 4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힘든 경기였다. 수비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수비 실책이 많았다. 근성으로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강을준 감독이 외곽 3득점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보였다.고양 오리온은 30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1-83의 스코어로 패배했다.강을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외곽에서 3득점이 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 내일 경기 있으니 잘 추슬러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오리온은 저력도 보였다.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득점을 기록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KCC는 30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3-81의 스코어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KCC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 오리온과의 4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1쿼터-KCC 24vs17 오리온기선제압은 오리온의 몫이었다. 파울 이후 자유투 기회에서 제프 워디가 1점을 획득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KCC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유현준이 3득점을 챙겼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연패 탈출을 희망했다.전주 KCC는 30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연승을 통해 선두를 굳건하게 지키던 KCC는 최근 2연패에 빠졌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경기를 연달아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오리온은 3전 전승의 좋은 기억이 있지만, 높이가 있는 팀이다. 변화를 줄 생각이다”고 말했다.이어 외국인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강을준 감독이 승리를 다짐했다.고양 오리온은 30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2연패 이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오리온은 KCC전도 승리를 통해 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강을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이다. 수비에 변화를 줄 것이다. 실점을 너무 쉽게 허용하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말했다.오리온이 상대하는 KCC는 최근 연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안영준이 복귀전과 함께 승리를 거머쥐면서 미소를 지었다.서울 SK는 2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2-8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안영준은 이날 복귀전을 치렀는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다. 나 역시 그랬기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 복귀 후 활력을 불어넣고 싶어 열심히 했는데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영준은 작년 1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문경은 감독이 연패 탈출을 계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서울 SK는 2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2-8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문경은 감독은 “1쿼터에 대등한 경기를 하면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타일러 데이비스를 외곽으로 몰아내는 등 선수들이 잘 해줬다. 내용 부분에서는 괜찮았다. 후반전도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아쉬워하면서도 나름 만족감을 표했다.전주 KCC는 2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서울 SK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0-82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13연승이 좌절됐다.전창진 감독은 “우리가 처한 상황치고는 좋은 경기를 했다. 부상자가 있었지만, 기존 선수들이 80%는 발휘해줬다.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은 아쉽다. 다음 경기 집중해서 결과 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KCC는 송교창 등 주축 선수들의 부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서울 SK에 덜미를 잡히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KCC는 2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SK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0-82로 패배했다.이날 결과로 KCC는 13연승이 좌절됐고, SK는 4경기 만에 연패에서 탈출했다.◇ 1쿼터-KCC 19 vs 19 SK선제 공격은 KCC였다. 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공격권을 넘겨줬다. 이를 활용해 SK가 반격에 나섰고, 미네라스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KCC도 곧바로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라건아가 타일러 데이비스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전주 KCC는 19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92-54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11연승을 질주했다.라건아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잘 풀린 경기였다. 감독님이 전술적으로 잘 준비해주셨고, 선수들이 잘 이행해 큰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라건아는 이번 시즌 수비에서 적극성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 &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11연승을 질주하면서도 전창진 감독은 방심하지 않았다.전주 KCC는 19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92-54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11연승을 질주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며칠 쉬고 나서 선수들이 잘 뛰어줬다. 준비한 부분도 잘 이행했다. 연승을 하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있다. 한 명을 콕 집어 얘기할 수 없을 만큼 모두가 잘 해줬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이어 &ld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조성원 감독이 내용과 결과에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창원 LG는 19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54-92로 패배했다.조성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할 말이 있겠나. 우리가 하려고 했던 부분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자책했다.이어 “이런 경기력으로는 안 된다. 선수단과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오늘 경기를 통해 얻어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창원 LG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KCC는 19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92-54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11연승을 질주했다.◇ 1쿼터-KCC 26 vs 17 LG기선제압은 KCC의 몫이었다. 타일러 데이비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LG도 반격에 나섰고, 윌리엄스가 득점을 만들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계속됐고, 팽팽한 양상으로 전개됐다.이후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를 필두로 공격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전주 KCC는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LG는 신장이 작다.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대도 가드진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치는 팀이라 수비에 중점을 많이 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휴식기에 선수들이 충분히 쉬었다. 체력적으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rdquo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조성원 감독이 김동량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창원 LG는 19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조성원 감독은 “신장이 큰 선수들이 빠져있는 상태다”며 아쉬워하면서도 “KCC 상대로 잘했던 기억이 있다. 이를 활용해 자신감을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승리를 다짐했다.이어 “3쿼터에 상당히 약한 부분이 있다. 선수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강조했다”고
[STN스포츠=박재호 기자]권혁운(71)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제34대 회장에 당선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권혁운 회장의 당선됐다고 밝혔다.권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한국 농구가 과거에 비해 침체돼 있고, 국민들에게도 외면 받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 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한국 농구의 재건과 명성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권혁운 회장은 지난 6~7일 진행한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STN스포츠(군산)=반진혁 기자]이정현이 강팀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면서 의지를 다졌다.전주 KCC는 10일 오후 5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치러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4-8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10연승을 질주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이정현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자랜드가 지난 라운드 패배하면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안일한 운영이 있었다. 반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KCC는 1쿼터 초반 무득점으로 13골까지 격차가 벌어지면서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