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한기범이 자선 농구올스타전을 열고 심장병 환우와 다문화가정에 수익금을 전달한다.한기범이 이끄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망농구올스타전을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김주성, 이승준(이상 동부), 김태술, 오세근(이상 KGC인삼공사), 양동근, 함지훈(이상 모비스) 등 KBL올스타와 미군 농구팀인 용산 글래디에이터스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그 외에도 KBL올스타에는 박지현, 주희정, 차바위, 조성민, 이동준, 조동현, 송영진 등 이번 시즌 주옥같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