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34)가 중국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모스는 지난 28일 ‘라모스의 자선 데이’라는 제하로 자신의 SNS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라모스는 팬들과 Q&A를 갖는 동시에 절친한 파비오 칸나바로(46), 루카 모드리치(34)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모스는 방송 수익금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 전달한 의료물품을 구입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탈리아 레전드이자, 현재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 인터 밀란) 영입을 위해 맞트레이드 카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언론 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유명 기자인 디 마르지오가 라우타로 이적설을 를 통해 밝힌 내용을 전했다.다 마리지오에 따르면, 라우타로 영입을 원하는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에 현금에 넬슨 세메두, 주니오르 피르포, 아르투로 비달을 내주는 조건을 제안했다.아직 협상은 타결되지 않았고, 인터 밀란은 협상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을 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C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조르디 알바(31)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알바는 1989년 생의 레프트백. 유스 시절 FC 바르셀로나에서 발렌시아 CF로 이적한 바 있다. 복수팀을 겪으며 실력을 끌어올린 그는 2012년 바르사에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후 2014/15시즌 바르사의 트레블에 기여하는 등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알바가 경사를 맞았다. 둘째 출산이 임박한 것이다. 지난 28일 알바의 부인인 로마레이 벤투라 씨는 자신의 SNS에 “곧 저희 가족이 넷이 됨을 발표하게 돼 행복해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이탈리아 프로축구선수협회가 정부의 결정에 만족스럽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전 세계 축구계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입었다.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이벤트,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고, 분위기에 따라 각국 리그가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강제 휴식기에 돌입한 상황이다.안정세의 길목에 서 있는 상황에서 영국, 독일 등 유럽 국가 중 일부는 재개를 목표로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하지만, 이탈리아는 아직 위험 요소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정부에서 클럽 시설 금지령과 함께 다음 달 18일부터 허가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파리 생제르망 FC(이하 PSG)가 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리그가 코로나19로 중단 상태다. 특히 유럽은 전염세가 심각해 시즌이 취소되는 곳도 나오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리그가 취소를 결정했고, 지난 28일에는 프랑스 에두아르드 필립 총리가 8월까지 대규모 스포츠 행사 금지를 천명하며 리그 앙도 마무리가 됐다. 코로나19로 한 시즌이 생략되는 것으로 피해를 받는 팀들이 있다.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소유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됐던 K리그가 재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통해 K리그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을 결정하고 구단 간 세부 일정 조율을 거쳐 29일 확정된 리그 일정을 발표했다.2020시즌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경기는 오는 9일 오후 4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이다. 재창단 이후 역사적인 첫 홈경기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다. 대전은 K리그2 10개 팀과 정규 라운드 3라운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정정용 감독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정정용 감독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FIFA 주관 대회 한국 남자축구 역대 최고 성적을 이뤄냈다.이를 바탕으로 제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축구 감독의 우수지도자상 수상은 2018년 김학범 감독, 2015년 故 이광종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한국 코카콜라가 주최하고 스포츠조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성남FC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다.성남 선수단(선수,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포함) 50명은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성남시 선별진료소인 성남시의료원의 도움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9일 오전 전원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번 검사는 안정적인 K리그 개막 및 운영을 위해 연맹차원에서 전 구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선수단에 포함된 모든 구단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았다. 성남 김남일 감독은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다행스럽다. 빠른 검사가 가능하도록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시즌 재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스페인 언론 는 29일(한국시간) 리그 재개 의지를 밝힌 테바스 회장의 언급을 전했다.테바스 회장 “모든 예방 조치가 이뤄지고, 무관중으로 축구를 하는 것이 왜 위험하다고 말하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구는 스페인의 중요한 경제 엔진이다. 다른 나라들은 이미 훈련을 시작했다. 따를 필요가 있다. 책임감 있게 권고 사항에 따르면서 재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rdq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구자룡(28, 전북 현대)이 친정팀 수원 삼성과의 개막전에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현재 세계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타했다. 축구계 역시 마찬가지.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각국 리그가 중단을 결정했다.이후, 상황이 안정화로 접어들면서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던 K리그는 다음 달 8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 전북 역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훈련에 앞서 인터뷰에 응한 구자룡은 “아쉬운 상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적생이기 때문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K3·4리그가 5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KFA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연기됐던 2020 K3·4리그를 5월 16일 개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당분간 무관중 경기 진행을 전제로 하되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향후 관중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FA는 한국형 승강제의 정착을 위해 기존의 내셔널리그, K3리그 및 신생팀을 융합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아스널이 다니 세바요스(23)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를 책정했다.스페인 매체 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세바요스 완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알은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61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세바요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에 뛰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지난 7월 아스널로 임대 이적했다.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세바요스는 아쉬운 모습도 있었지만, 기회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영입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도니 반 더 비크(23, 아약스)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매체 le10sport는 29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반 더 비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깜짝 경쟁자로 떠올랐다. 사우디 갑부 구단주 인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뉴캐슬은 갑부 구단주와의 동행이 임박했다. 인수하려는 측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재산이 2,60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21)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글로벌 축구 매체 은 2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내줄 생각이 없으며, 첼시의 제안에 저항할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협상은 없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15년 웨스트햄을 통해 프로 무대에 등장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이에 힘입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고,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2 2020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개막 라운드는 5월 9일(토) 2경기, 10일(일) 3경기 등 총 5경기가 치러진다.9일(토) 오후 1시 30분 제주와 서울이랜드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양 팀 모두 사령탑이 바뀐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제주는 광주, 성남을 승격시킨 경험이 있는 승격전문가 남기일 감독을 선임했고, 서울이랜드는 지난해 U-20 월드컵 준우승을 포함해 각급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로 활약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2020년 공인구 자격을 취득한 브랜드 및 제품 현황을 공개했다. 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총 8개사(社)의 30개 제품이 2020년 대한축구협회 공인구 자격을 취득했다.대한축구협회는 매년 축구공과 풋살공에 대해 공인구 검정을 진행한다. 공인구 검정 기준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기준을 준용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를 통해 반발성, 압력손실률, 수분흡수율 등 7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통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테스트를 통과해 합격한 제품은 1년간 대한축구협회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은 9월 이전에는 재개를 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FIFA 의료위원회 의장이 를 통해 밝힌 견해를 전했다.FIFA 의료위원회 의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세계 2차대전 이후 우리가 살았던 가장 극적인 상황이다”며 “9월 이전에는 시즌을 재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당분간 접촉을 피해야 하는데, 축구라는 스포츠는 이러한 부분이 불가하다”며 &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바르셀로나가 마이크 타이슨의 대마초 회사가 구장 명명권을 인수한다는 소문을 부인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타이슨의 대마초 회사가 구장 명명권을 인수하겠다는 소문을 부인했다고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바르셀로나는 구장 명명권 판매와 관련해 그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는 지난 1957년 개장 이후 단 한 번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상징으로 남아있다.하지만, 최근 중국발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북 현대 신입생 쿠니모토 다카히로(22)가 이번 시즌 개인 목표를 설정했다.현재 세계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타했다. 축구계 역시 마찬가지.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각국 리그가 중단을 결정했다.이후, 상황이 안정화로 접어들면서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던 K리그는 다음 달 8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 전북 역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훈련에 앞서 인터뷰에 응한 쿠니모토는 “최근 발 부상이 있었던 것 이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었다”고 근황을 전했다.K리그 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프랭크 램파드(41) 첼시 FC 감독이 SSC 나폴리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32)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에이전트인 빈첸조 모라비토는 지역 라디오 에 출연 “램파드 감독이 메르텐스에게 거의 매일 전화해 이적을 설득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르텐스는 1987년 생의 공격수. 주로 윙포워드로 활약하던 그는 최근 중앙 공격수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에 성공, 존재감을 강화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뭇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