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또 만난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알 나스르의 표적이 됐다. 영입할 준비가 됐다.알 나스르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영진에게 카세미루 영입을 추천했다는 것이다.호날두와 카세미루는 레알과 맨유에서 함께하면서 파트너십을 형성한 바 있다. 이제는 알 나스르에서 동행하는 그림이 그려질지 주목을 끄는 중이다.카세미루는 2022년 8월 레알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안정감을 선보이면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선보였다.예전만큼 월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버풀이 초비상이다. 모하메드 살라의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유럽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라의 에이전트로부터 얻은 정보를 언급했다.살라의 에이전트에 의하면 부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 21~28일 정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영국으로 복귀해 집중 재활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상태에 따라 이집트 대표팀 복귀가 결정된다.이집트 축구협회는 지난 21일 “모하메드 살라가 근육을 다쳤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이 힘들어 리버풀로 복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지오바니 로 셀소가 손흥민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구단 SNS인 SpursPlay를 통해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팬이 질문을 던지고 로 셀소가 답변을 하는 영상이었다. 이 안에는 손흥민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됐다. 인도네시아의 캐롤린이라는 여성 팬은 로 셀소에게 “우리의 주장인 쏘니와 관련된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공유해줄 수 있나? 또 그 이유에 대해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로 셀소는 “지금 떠오르는 기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2019/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FC로 돌아와 재활을 시작한다. 리버풀 FC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수요일 AXA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온다. 이를 통해 지난주 이집트 경기에서 입은 근육 부상에 대해 리버풀 의료진과 함께 집중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살라는 지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가나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부상은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했고, 때문에 살라가 리버풀로 복귀해 치료를 받기로 이집트 축구협회와 합의했다. 리버풀은 “살라가 소속팀 그리고 대표팀을 위해 가능한 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가 뿔이 났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2일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과 이적설에 대해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마테우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더 많은 깊이와 보강이 필요하다. 이 선수들이 진정한 영입인가?”라며 최근 행보에 물음표를 던졌다.이어 “에릭 다이어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핵심 선수가 아니었다. 과거 회장이 ‘우리는 다른 클럽의 벤치 자원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 기조가 바뀐 것 같다”고 꼬집었다.이와 함께 “키에런 트리피어도 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 일정은?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토트넘을 잠시 떠난 손흥민,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의 복귀 시나리오를 언급했다.손흥민에 대해서는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요르단을 상대로 페널티킥 골을 터뜨렸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이어 “대한민국은 조별 예선 1승 1무로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조 3위를 확보하면서 손흥민의 토트넘 조기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
[STN뉴스] 반진혁 기자= ‘22경기 0골vs복귀 첫 경기 19분 만에 득점포’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2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와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를 비교했다.안토니는 이번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득점은 고사하고 단 1개의 도움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가 0이다.반면, 토니는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19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안토니는 맨유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수락한 후 동행을 약속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였다.맨유의 안토니 영입은 아약스 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데 브라위너를 향한 관심은 끝나지 않았다.베팅 사이트 ‘텔레콤 아시아 스포츠’는 21일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벤 제이콥스의 발언을 빌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관심을 피할 수 없는 분위기다.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1일 “사우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키어런 트리피어를 지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2일 “뉴캐슬은 (이적설이 난) 트리피어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팔지 않을 단호한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주말 클럽 부주장인 트리피어에 대한 초기 임대 제안을 뉴캐슬에 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이를 거부했다.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에 있어서 한계에 매우 가깝다. 또 하비에르 만키요를 셀타 비고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기를 복기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0-1로 패배했다.뮌헨은 이번 패배로 우승 경쟁에 암초가 드리워졌다. 1경기를 덜 치렀기는 하나 1위 레버쿠젠과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같은 날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첫 70분 동안 우리는 이기고 싶어하는 팀으로 보이지 않았고, 우승컵을 위해 뛰고 싶어하는 팀처럼 보이지도 않았다”라며 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손흥민을 영입하라!”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 맨유 레전드 드와이트 요크가 변화가 필요한 친정팀에 영입할 선수로 손흥민을 추천하면서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요크는 “라스무스 회이룬은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가르쳐 줄 선수가 없다. 맨유는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 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추천했다.이어 “나이가 있는 선수 영입은 효과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로빈 반 페르시를 데려와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며 손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버풀의 우승 경쟁에 초비상이 걸린 분위기?이집트 축구협회는 21일 “모하메드 살라가 근육을 다쳤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이 힘들어 리버풀로 복귀한다”며 “검사 후 의논 끝에 결정한 내용이다”고 발표했다.이집트는 지난 18일 가나와 네이션스컵 조별 예선 2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쓰러졌다. 전반 45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이집트의 루이 비토리아 감독은 “큰 부사이 아니길 바란다. 살라의 상태를 알 수는 없다.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회복을 지켜봐야 한다”며 아쉬움의 한숨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우승 경쟁 중인데 1위 레버쿠젠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7점 차이로 벌어졌다.바이에른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이 2선에 위치했다. 하파엘 게레이루와 요슈아 키미히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영웅인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전 감독, 안정환, 김남일이 네덜란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네덜란드에서 만난 한국 축구 영웅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2002 월드컵 비하인드 토크부터 스페셜 A매치까지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행복 지수를 상승시켰다.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에게 직접 듣는 2002 월드컵 이야기가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당시 유명했던 일화인 히딩크의 안정환 길들이기부터 박항서의 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자격이 없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난 54골을 넣었다.”포르투갈 매체 ‘헤르코드’는 21일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 대해 호날두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호날두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는 신뢰를 잃는 중이다”고 꼬집었다.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56년 시작됐으며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2023 발롱도르 주인공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였다. 커리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8)가 빠진 상황에서 패배했다.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0-1로 패배했다.뮌헨은 브레멘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후반 14분 결승골을 허용했다. 미첼 바이저가 뮌헨 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를 드리블로 제친 뒤 슛으로 골을 넣었다. 이후 뮌헨은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같은 날 뮌헨과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RB 라이프치히를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자신을 둘러싼 압박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2골에 모두 기여했다. 선제골은 자신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파넨카로 직접 성공시켰다. 종료 직전 동점골은 황인범에게 패스를 해 그가 유도한 것이었다.같은 날 글로벌 매체 beIN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먼저 경기에 대해 “끝까지 싸웠다. 모든 이들이 ‘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계속해서 파트너십을 유지할까?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9일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에게 4년 계약 연장과 연봉 1억 유로(약 1,450억)를 제안했다”고 전했다.레알은 관심은 꾸준했다. 음바페 역시 PSG와 결별 후 이적을 희망하면서 이해관계를 맞췄다.음바페는 레알 이적을 선언하면서 작년 여름 PSG와 결별 분위기가 감지됐다. 이 과정에서 관계가 틀어지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PSG는 칼을 빼 들었다. 음바페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보복성 행동을 보인 것이다. 이번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은 걸까?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9일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의 장기적인 후임자로 평가받는 공격수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이어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았지만, 토트넘이 경쟁 속 선두다. 이적료 2,600만 파운드(약 440억)를 지출할 것이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영입을 확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이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낙점한 공격수는 벨기에 리그 클럽 브뤼헤의 안토니오 누사다.누사는 탁월한 드리블 능력을 장착해 노르웨이 네이마르라는 별명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윙포워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일 “토트넘이 벨기에의 클럽 브뤼허 KV와 18세 윙포워드 누사 영입을 두고 협상 중이다. 브뤼헤 측은 누사의 이적료로 3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또 잔여 시즌 그를 팀에 잔류시켜 줄 것(재임대)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중앙 공격수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하지만 손흥민이 때로는 윙포워드, 때로는 공격수를 소화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에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