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양)=반진혁 기자]손흥민과 황의조가 공격 선봉에 나선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무패, 무실점을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대한민국은 권창훈, 김영권, 송민규, 황의조, 박지수, 홍철, 김문환, 이재성, 손흥민, 정우영, 김승규가 선발 출격한다.◇ 대기 명단이용, 강상우, 김영빈, 손준호, 남태희, 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