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해시청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아픔을 기억하기 때문이다.김해는 2018 내셔널리그 정규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지만 추격에 실패했다. 3위 천안시청과 챔피언결정전행 티켓 한 장을 놓고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했다.1차전에서 김해가 웃었다. 김해는 지난 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천안을 3-2로 제압했다.이른 시간 0의 균형이 깨졌다. 전반 6분만에 상대 남희철 자책골로 김해가 1-0으로 앞서갔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가을 축구의 막이 오른다. 먼저 2018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2, 3위를 차지한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이 플레이오프를 펼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는 홈&어웨이로 7일, 10일 두 차례 진행된다. 7일 오후 7시에는 천안축구센터에서 1차전이 펼쳐진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바 있다. 1차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김해가 안방에서 유현규 결승골로 1-0 승리를 신고하며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만 김해는 경주한국수력원자력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 리그에서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진출팀이 가려졌다. 포천시민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이 결승전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2위 포천은 1일 오후 1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5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했다. 결과는 3-3 무승부였다. 정규리그 순위에서 앞선 포천에 2라운드 진출 티켓이 주어졌다. 이날 포천은 그야말로 극장 경기를 선보였다. 후반 32분 상대 김대협에게 골을 허용하며 2-3으로 끌려 갔다. 후반 43분에는 박승렬이 퇴장을 받고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어드밴스 포천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극장 경기를 펼쳤다. 춘천시민축구단을 누르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 올랐다. 포천은 3일 오후 1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춘천을 만나 3-3 무승부를 거뒀다. 정규리그 2위 포천과 5위 춘천의 대결이었다. 경기는 단판 승부였다. 무승부 시에는 정규리그 순위가 앞선 팀이 2라운드 무대에 오른다. 포천이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박청효의 극장골로 마지막에 포효했다. 90분 내내 다이나믹했다. 전반 15분만에 춘천 유강현이 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김해시청이 의미있는 정규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두 팀은 오는 3일 오후 3시 김해운동장에서 2018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주한수원은 이미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18승7무2패(승점 61)로 2위 김해시청을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 확정,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른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시즌에도 김해를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해는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선두 싸움도 치열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어드밴스 이천시민축구단과 김포시민축구단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오는 3일 오후 1시 이천종합운동자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결이 예정돼있다. 이천은 정규리그에서 11승5무6패(승점 38)로 3위를 차지했고, 김포는 11승4무7패(승점 37)로 1점 차로 이천에 밀려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정규리그 2위-5위, 정규리그 3-4위팀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만난다. 각 경기 승자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라운드(결승전)행 티켓을 놓고 각축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포천시민축구단이 K3리그 절대 강자의 명예 지키기에 나선다.김재형 감독이 이끄는 포천은 지난해 K3리그 통산 6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09년 첫 우승 이후 2012~2013 연속 우승,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며 K3리그 절대강자라 불렸다. 올해는 다소 주춤했다. 15승1무6패(승점 46) 기록,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지난 8월에는 지경득이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로 떠나기도 했다. 2015년 여름 포천 유니폼을 입은 지경득은 K3리그 통산 700호골을 완성시킨 주인공이다. 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7년에는 인천제물포 권역 우승, 2018년에는 인천미추홀 권역 최종 승자가 됐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이 1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지난 1일 오후 7시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인천미추홀 권역 안남초와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홈팀 안남초의 몰수패로 인해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의 3-0 승리로 처리가 됐다. 그대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13승3무1패(승점 42)로 일찌감치 권역 우승을 확정지었다. 오는 3일 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주인공은 너야'신데렐라를 찾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한국실업축구연맹(내셔널리그)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천안축구센터에서 'HM SPORTS 2018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 SPORTS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지난해 테스트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선발되었다. 3명 모두 각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가 꿈을 향한 도전의 무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었다.공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서울 세일중이 중등리그 권역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세일중은 31일 오후 2시 35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8 대교눈높이 서울북부권역 최종전에서 숭실중과 격돌했다. 결과는 세일중의 2-0 승리였다. 6연승으로 막강한 전력을 드러낸 세일중. 마지막까지 선두 싸움이 치열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숭실중이 승점 2점 차로 맹추격했다. 결국 세일중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세일중은 전반 19분 전유상이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승진이 차분하게 마무리를 지으며 스코어 1-0을 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서보원 감독이 이끄는 경주는 31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목포시청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주는 승점 1점만 챙겨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후반 18분 김운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수를 쌓았다. 승점 3점을 챙긴 경주는 18승7무2패(승점 61) 기록, 정규리그 최종전을 남겨놓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동시에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이 권역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성규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현재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인천미추홀 권역에서 12승3무1패(승점 39)로 선두 질주 중이다. 안심할 수는 없다. 2위 석남서초가 11승2무3패(승점 35)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정규리그 잔여경기는 2경기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오는 1일 오후 7시 송도LNG A구장에서 안남초와 격돌한다. 바로 3일에는 부평주니어U-12팀과 최종전이 예정돼있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이날 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일찌감치 거머쥘 수 있을까. 경주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8 내셔널리그 목포시청과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경주는 현재 17승7무2패(승점 5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김해시청(15승7무4패, 승점 52)과는 승점 6점 차다. 목포전을 포함해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2경기다. 경주가 목포를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정규리그 최종 순위 1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2, 3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동중과 신천중이 유종의 미를 노린다.두 팀은 오는 31일 오후 4시 10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2018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서울북부권역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북부권역에서는 12개 팀이 각축을 벌였다. 팀당 11경기를 펼친 것. 중동중은 6승1무3패(승점 19)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신천중은 6승4패(승점 18)로 7위에 랭크돼있다. 정민수 감독이 이끄는 중동중은 2연승을 질주 중이다. 경희중을 만나 이원우, 이시후 골로 2-1 승리를 거뒀고, 서울이랜드FC U-15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운명의 최종전이 펼쳐진다. 서울 숭실중과 세일중은 오는 31일 오후 2시 35분 효창운동장에서 2018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서울북부권역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현재 세일중은 권역 12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승1패(승점 27)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신림중에 0-2로 패한 뒤 6연승을 질주했다.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5실점을 기록하며 견고한 수비력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세일중 이지한은 9경기 출전, 12득점을 올리며 권역 내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일중에 이어 한양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파주시민축구단이 2019년에는 베이직이 아닌 어드밴스에서 뛴다. 파주는 지난 28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K3리그 베이직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시흥시민축구단과 격돌했다. 이날 파주는 후반 37분 이상원의 천금 같은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부터는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순위 11위, 12위팀이 자동으로 강등되고, 반대로 베이직 1, 2위팀은 바로 어드밴스행 티켓을 얻는다. 승점 3점을 챙긴 파주는 14승1무5패(승점 43)로 베이직 2위를 차지하며 승격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베이직 시흥시민축구단이 파주시민축구단과 베이직 최종전을 펼친다. 시흥과 파주는 28일 오후 2시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2018 K3리그 베이직 마지막 경기가 예정돼있다. 앞서 시흥은 일찌감치 베이직 우승을 거두며 승격을 확정지었다. 2019년 베이직이 아닌 어드밴스 무대에 오른다. 2위팀 파주는 13승1무5패(승점 40)를 기록 중이다. 여유가 있는 시흥과 달리 파주는 승점 1점이 중요하다. 베이직 정규리그 최종 순위 1, 2위팀은 자동으로 승격한다. 파주의 뒤를 이어 충주시민축구단이 나란히 13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강릉시청이 천안시청을 상대로 8승째를 신고했다. 강릉은 27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천안과의 경기에서 4-1 승ㄹ를 거뒀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강릉이 먼저 전반 29분 김준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다. 이에 질세라 천안은 전반 42분 이강욱의 헤딩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종민 크로스를 골로 연결한 이강욱이었다. 후반전 강릉이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28분 팀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김태준의 오른쪽 크로스를 정기운이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청주FC가 마지막 강등 전쟁에서 웃었다. 청주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했다. 최하위인 12위 서울중랑축구단의 강등이 일찌감치 확정된 가운데 승점 1점 차였던 청주와 전주가 강등 탈출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전주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43분 김희성 대신 투입된 노영훈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문전 경합 중 청주 수비수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멀리가지 못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리그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김해시청의 추격을 따돌리고 일찌감치 리그전 1위를 확정지었다.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했다. 현재 2, 3위에 랭크된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챔피언결정전행 마지막 티켓 한 장을 두고 홈&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김해는 최근 1승3무의 성적으로 15승7무4패(승점 52)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도 1승2무를 기록하며 13승6무6패(승점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