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호쾌한 장타를 때리지는 못했으나, 두 차례나 1루를 밟았다.강정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장타는 없었지만, 몸에 맞는 공으로 두 번 출루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지난 13일 필라델피아 전에서 4타수 무안타 그쳤던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침묵이다. 시즌 타율도 종전 3할9리에서 2할9푼8리로 2할대로 떨어
[STN=이원희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캔자스시티 전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맹타를 휘둘었다. 더해 2타점 1득점. 이로서 추신수는 시즌 5호포와 4일 연속 멀티히트,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도 이어갔다.추신수의 좋은 활약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부터 홈런을 쏘아 올리며
[STN=이원희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피츠버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신 조시 해리슨과 조디 머서가 3루수와 유격수로 복귀해 필라델피아 전을 출전했다.경기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피츠버그)와 콜 해멀스(필라델피아) 등 두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맞대결로 압축됐다.이날 4회까지 팽
[STN=이원희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캔자스 시티 로얄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텍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6-7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팀의 선발 1번 우익수로 출장해 시즌 4호 홈런을 올리는 등 5타수 3안타 1홈런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추신수의 맹타는 1회부터 이어졌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말 첫 타석에서 선발 우완 투수 에딘손 볼케스의 2구 빠른공을 잡아당겼다. 공은 지체 없이 뻗어가
[STN=이원희 기자]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소속팀 피츠버그는 승리했다.피츠버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선발 6번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그러나 수비에서는 6회말 1-3으로 추격당한 뒤 무사 3루에서 필라델피아 프레디 갈비스의 타구를 점프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추가실점 위기를 막아냈다.먼저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내
[STN=이상완 기자] 날이 지날수록 일본 야구의 최대 관심사인 오타니 쇼헤이(21, 니혼햄 파이터스)의 몸값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는 12일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타니의 대한 최신 평가를 내놨다. 내용에 따르면 현재 오타니의 몸값과 타자로서의 빅리그 진출 가능성을 들어봤다.이 매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타니가 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타자로 메이저리그 투수를 어디까지 상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전했다.이에 메이저리그 시선은 어떨까.
[STN=이상완 기자] 텍사스 레인전스의 추신수(33)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1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려냈던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만들어냈다.또한 지난 2일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도 11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1할8푼3리
[STN=이상완 기자] ‘KANG KANG SHOW’는 멈추지 않는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지난 7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를 유지했다.전날 2번 타순에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 등 2안타 2타점을 올려 절정의 타격
[STN=이상완 기자] '빅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으면서 '한국산' 거포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뽐내고 있다.5월 들어 이대호의 방망이는 거침이 없다. 지난 1일 오릭스 버펄로스 전부터 홈런을 가동한 이대호는 5월 9경기에서 6개의 아치를 그렸다.특히 지난 6일 롯데 지바 마린스 이후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이다. 시즌 10개 홈런으로 니혼햄 파이터스의 나카타 쇼와 함께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다.지난달에는 타율 2할2푼1리에 그쳤지만, 이달 들어서 홈런포와 함
●메이저리그 선수 보유한 유명 에이전시와 계약●100만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메이저리그 다수의 팀 관심●늦어도 6월 초까지 윤곽[STN=이상완 기자] 고교 초대형 유격수 최원준(18, 서울고)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최원준은 지난 10일 미국 메이저리그 유명 에이전시인 ‘TLA(The-legacy agency)’와 계약했다.이날 최원준은 국내 모처에서 부모님과 TLA 아시아 담당자가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TLA는 최원준이 미래의 초특급 대형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낙점했다.이로써 최원준은 메이저리그 진
[STN=이상완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제자리를 찾았다.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는 등 5월 들어 옛 모습을 되찾고 있다.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지난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시즌 타율은 1할6푼9리에서 1할8푼3리(93타수 17안타)로 대폭 상승했다.특히 리드오프로 돌아오면서 추신수는 5월 타율 2할
[STN=이상완 기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28)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리고 주전 굳히기에 나섰다.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3루수 선발 출장해 시즌 2호 홈런과 7회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지난 7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시즌 타율도 종전 3할1푼8리에서 3할3푼3리(48타수 16안타)로 소폭 상승했다.또한 지난 3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STN=이상완 기자] '빅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무대 데뷔 후 첫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기록했다.이대호는 1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이대호의 타율은 종전 2할8푼1리에서 2할9푼5리(132타수 39안타)로 수직 상승했다.전날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타격감을 과시했던 이대호는 이날도 홈런포를 멈추지 않았다.또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가게 됐
[STN=이상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28)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4-5-4의 트리플 플레이에도 기여했다.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전날 경기 후반 교체 출전한 강정호는 이날 조시 해리슨을 대신해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3할에서 3할1푼8리로 상승했다.시즌 5호 멀티히트를 기록한 강정호는 지난 7일 신
[STN=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에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피츠버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0-0이던 2회초 무사 2, 3루에서 트리플 플레이를 기록했다.이날 강정호는 조시 해리슨을 대신해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나온 트리플 플레이는 2루수와 3루수를 거쳐 다시 2루수로 이어지는 플레이였다. 11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처음 나온 장면이다.
[STN=이상완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궤도에 올랐다.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을 1할6푼9리(89타수 15안타)로 상승했다.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추신수는 탬파베이 선발투수 맷 안드리스를 상대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풀카운트 7구째 92마
[STN=이상완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시즌타율은 종전 1할5푼9리에서 1할6푼5리가 됐다.추신수는 템파베이 선발 투수 네이트 칸스와 상대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물러났다.두 번째 타석인 3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TN=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타율 3할대에 진입했다.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팀이 3-5로 뒤진 7회초 수비시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의 두 번째 투수 맷 벨라일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145km의 직구를 공략.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이어 후속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의 1루수 앞 땅
[STN=이상완 기자] '빅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한‧일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대호는 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이날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린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통산 30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2011년까지 뛰면서 225홈런을 날렸다.한국에서의 맹활약을 발판 삼아 20
[STN=글 이상완 기자‧사진 피츠버그(미국) 전수은 통신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경기 연속 출장에 제동이 걸렸지만, 팀은 5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서 7-2로 꺾고 5연패 뒤 1승을 거뒀다.이로써 피츠버그는 올시즌 13승 1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3할6푼4리(11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던 강정호는 출전하지 않았다.b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