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토트넘 핫스퍼가 프리시즌서 순항하고 있다.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이하 ICC) 맞대결에서 3-2로 유벤투스 FC를 눌렀다.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사리 감독은 지안루이지 부폰, 마티아 데 실리오, 다니엘레 루가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루, 미랄렘 피아니치, 블레이즈 마튀이디, 엠레 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마리오 만주키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