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보령)=이보미 기자]폴란드 여자배구대표팀의 1996년생 주포 말비나 스마르젝(191cm)이 무서운 한 방을 드러냈다. 폴란드는 18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보령의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마지막 5주차에 돌입, 일본을 상대로 3-1(25-23, 25-23, 19-25, 25-22) 승리를 신고했다. 스마르젝은 31점을 선사했다. 블로킹 2개, 서브 2개도 성공시켰다. 두 팀은 앞서 열린 12경기에서 나란히 7승 5패를 기록했다. 일본과 폴란드는 각각 6, 7위에 랭
[STN스포츠=이상완 기자]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는 2019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예선 마지막 일정을 한국에서 마무리한다. VNL 5주차인 보령 시리즈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개최국 한국(세계랭킹 9위)을 비롯해 도미니카공화국(10위) 일본(6위) 폴란드(26위)가 출전해 풀리그를 벌인다.신임 스테파노 라바리니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주차까지 1승 11패로 전체 16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은 홈에서 마지막 일정을 치르는 만큼 승수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멀리 내다보고 있다. 한국은 현재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격 중이다. 그동안 대표팀 ‘단골손님’으로 꼽힌 김해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이재영(흥국생명), 배유나(도로공사) 등이 부상 및 재활로 인해 라바리니호 명단에 제외됐다. VNL 2주차까지 소화한 김수지는 복근 부상을 안고 대회 도중 한국으로 들어왔다. 대신 라바리니 감독은 실험을 택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했다.
[STN스포츠(인천국제공항)=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격해 1승11패를 기록했다. 세르비아, 중국 마카오, 미국 링컨, 이탈리아 페루자를 이동하며 12경기를 소화했다. 벨기에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고, 마지막 불가리아를 만나 2승에 도전했지만 패배의 고배를 마시며 대회 최하위로 추락했다. 오는 8월 예정된 2020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전을 앞
[STN스포츠(인천국제공항)=이보미 기자]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표팀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은 1~4주차 동안 세르비아, 중국 마카오, 미국 링컨, 이탈리아 페루자로 차례대로 이동해 총 12경기를 소화했다. 현재 한국은 1승11패로 16개팀 중 최하위에 랭크됐다. 지칠 수밖에 없는 일정이다. 특히 1주차부터 약 한 달간 VNL 무대에 오른 선수들은 한국 오는 날만 기다렸다. 캡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승에 도전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8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국은 14일 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최종전에서 불가리아를 만나 1-3(25-20, 23-25, 19-25, 24-26)으로 패했다. 1승11패 기록, 불가리아 11연패 탈출의 제물이 됐다. 한국은 김연경(엑자시바시)과 함께 세터 이다영(현대건설), 김희진(IBK기업은행), 강소휘(GS칼텍스), 센터 박은진(KGC인삼공사)과 이주아(흥국생명), 리베로 오지영(KGC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서브는 강했다. 20점 이후 정교함이 떨어졌다. 뒷심에서 밀렸다. 한국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두 번째 경기인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1-3(17-25, 21-25, 25-23, 13-25)으로 졌다. 세계적인 공격수 파올라 에고누를 선발로 내보낸 이탈리아의 클래스는 달랐다. 엘레나 피에트리니 공격도 매서웠다. 루시아 보세티도 공수 양면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세터 오펠리아 말리노브도 공격적이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이탈리아와 접전을 펼쳤지만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두 번째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1-3(17-25, 21-25, 25-23, 13-25)으로 패했다. 한국은 김연경(엑자시바시)과 함께 세터 이다영, 김희진(IBK기업은행)과 강소휘(GS칼텍스), 센터 정대영(도로공사)과 이주아(흥국생명), 리베로 오지영(KGC인삼공사)이 선발로 나섰다. 1세트 초반부터 정대영이 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6연패 늪에 빠졌다. 한국은 12일 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첫 경기인 러시아전에서 1-3(23-25, 25-15, 20-25, 17-25)으로 패했다. 한국은 김연경(엑자시바시)을 필두로 세터 이다영, 표승주와 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 센터 정대영(도로공사)과 이주아(흥국생명),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이 코트를 밟았다. 노련한 정대영이 투입돼 블로킹에서 밀리지 않았다. 서브도 나쁘지 않았다. 팀 서브 8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은 오는 12일 0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VNL 4주차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예정돼있다. 현재 한국은 1승8패 기록, 16개 팀 중 1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벨기에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5연패 수렁에 빠졌다. 3주차부터는 김연경(엑자시바시)을 포함해 세터 안혜진, 센터 한수지(이상 GS칼텍스)가 합류했다. 한국은 페루자에서 러시아, 이탈리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입을 모았다. 현재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 중이다. 3주차까지 9경기를 소화한 한국은 1승8패 기록, 16개 팀 중 15위에 랭크돼있다. 미국 링컨에서 열린 3주차에서 김연경(엑자시바시)이 합류했다. 미국, 브라질, 독일에 3연패를 당했다. 김연경은 미국, 브라질전에서 모두 1세트에만 뛰었고, 독일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일일 배구교실을 열었다.배구단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인천 지역 내 운영 중인 굴포초등학교 배구 클럽 소속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을 초청해 ‘일일 배구클리닉’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배구단의 재능기부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경쟁이 아닌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학생들은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토스, 리시브, 스파이크 등 배구 기술을 직접 배우며 기본자세를 가다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다가오는 시즌부터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가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요스바니는 지난달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현대캐피탈의 마지막 7순위 지명을 받았다. 두 시즌 연속 V-리그에서 뛰게 됐다. 요스바니는 2018~19시즌 OK저축은행에서 33경기 123세트 출전, 835득점을 기록했다. 서브 2위, 득점 3위, 공격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은 5위로 시즌을 마쳤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작년 트라이아웃에서도 요스바니를 눈여겨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V-리그에는 비디오 판독 센터가 따로 없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절차 간소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현재 V-리그 비디오 판독 절차는 이렇다. 팀에서 랠리가 끝난 뒤 바로 부저를 누르고, 해당팀 감독이 부심에게 비디오 판독 요청 시그널과 함께 그 내용을 전달한다. 부심은 심판 감독관에게 전달하고, 심판 감독관은 중계를 맡은 방송사 PD에게 전달을 한다. 경기 감독관은 직접 마이크를 들고 안내를 한다. 부심과 경기 감독관, 심판 감독관이 해당 영상을 보고 판정을 내린 뒤 그 결과를 알린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긍정적 에너지를 주겠다”던 김연경(엑자시바시) 합류 효과가 있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첫 경기에서 미국을 만나 1-3(25-19, 15-25, 22-25, 18-25)으로 졌다. ‘캡틴’이 돌아왔다. 김연경은 5월 초 엑자시바시 일정을 마친 뒤 귀국했다. 이후 휴식을 취한 뒤 VNL 3주차부터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날 김연경은 선발로 출전해 1세트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자심감이 올랐다. 미국 원정길에 올라 미국을 괴롭혔다. 승수를 쌓지는 못했다. 한국은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첫 경기에서 미국을 만나 1-3(25-19, 15-25, 22-25, 18-25)으로 패했다. 랭킹 9위 한국과 3위 미국의 맞대결이었다.한국은 김연경(엑자시바시)을 포함해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센터 이주아(흥국생명)와 박은진(KGC인삼공사), 세터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엑자시바시)이 라바리니호에 합류했다. 올해 터키 엑자시바시를 떠난 조던 라슨과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다시 만난다. FIVB 랭킹 9위 한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링컨에서 VNL 3주차 3연전을 펼친다. 미국(3위), 브라질(4위), 독일(15위)과 차례대로 격돌한다. 한국은 지난달 31일 김연경과 함께 한수지, 안혜진(이상 GS칼텍스)이 미국으로 떠났다. 같은 날 복근 부상을 안고 있는 김수지(IBK기업은행), 무릎이 좋지 않은 문정원, 정대영, 이효희(이상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엑자시바사시)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서브리시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현재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2주차 6연전을 펼쳤다. 벨기에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1승5패 기록, 16개 팀 중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은 김연경, 박정아(도로공사), 이재영(흥국생명) 등 날개 자원이 빠진 가운데 김희진과 표승주(IBK기업은행), 강소휘(GS칼텍스)를 선발로 내보냈다. 한국이 객관적인 전력상 열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김수지(IBK기업은행)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도중 귀국했다. 한국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중국 마카오에서 대회 1~2주차 6연전을 펼쳤다. 한국은 벨기에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1승5패를 기록했다. 3주차는 미국 링컨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김수지는 지난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1일 STN스포츠를 통해 “어제 저녁에 들어왔다. 오늘 병원에 갔는데 복근 파열(1.8cm) 진단을 받았다. 2, 3주 회복이 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호철 전 감독에 이어 임도헌 감독이 남자배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강한 책임감과 도전 정신이 그의 결심을 뒷받침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30일 대표팀 전임감독선발인사위원회를 열어 임도헌 후보자를 전임감독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이다. 협회는 “6월 중순 이사회를 개최해 임도헌 감독의 선임을 보고하고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STN스포츠를 통해 “대표팀 코치로 몸 담았으니 팀을 잘 알고 있다. 책임감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