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STN뉴스] 손진현 기자 =2024시즌 KLPGA투어 다섯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 원ㆍ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ㆍ6,818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9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이선영(골든블루)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STN뉴스=손진현 기자sonjh0911@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STN SPORTS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구FC 최원권(42)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대구는 19일 "최원권 감독은 최근 계속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구단은 고심 끝에 최원권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최원권 감독은 지난 2013년 대구 유니폼을 입은 후 선수, 코치, 감독을 거치며 대구와 동행해왔다.지난 2022년 8월 감독 대행을 맡아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를 구해낸 뒤 11월 대구FC 제13대 감독으로 정식 부임했다.2023년에는 팀의 파이널A 진출과 함께 최종 6위로 시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야구 초유의 사태가 터진 가운데 '오심 은폐'를 시도한 심판진이 중징계를 받았다.KBO는 1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고 발표했다.KBO 발표에 따르면, 이민호 심판위원과 계약을 해지했고, 문승훈 심판위원은 규정이 정한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정직(무급) 징계하기로 했다. 또한, 추평호
[김해=STN뉴스] 이태권 기자 =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최은우(28·아마노)가 대회 2연패 전망을 밝혔다. 최은우는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 원) 1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뽑아내는 깔끔한 활약으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은우는 한지원(23·노랑통닭)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가야컨트리클럽은 KL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대회 코스 중 가장 전장이 길어 비거리가 길지 않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무관의 제왕으로 남을 것인가.토트넘 팬들도 애간장이 탄다. 토트넘 '슈퍼스타'로 군림했던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트로피'를 얻기 위해 떠난 것과 반대로 손흥민은 여전히 '클럽 충신'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홋스퍼 HQ'는 "손흥민은 팀에서 제일 오래 활약하고 있지만 트로피가 없는 상태"라며 "델리 알리(에버턴),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카스 모우라(상파울루) 등과 심지어 슈퍼스타 케인도 트로피를 얻기
[예천=STN뉴스] 유연상 기자 = 시즌 첫 승을 향한 고군택(25·대보건설)이 대회 둘째 날에서도 단독 선두에 올랐다.대회 첫날 61타 11언더파를 쳐 개인 최소타를 갱신하며 최고의 샷감을 선보인 고군택은 19일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두 번째 대회 ‘제1회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가 경북 예천에 위치한 한맥 컨트리클럽 H, M 코스(파72·7265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3언더파를 기록했다.고군택은 2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5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STN뉴스] 이태권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1라운드 경기에서 전원 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들 중 가장 깔끔한 경기를 펼친 선수는 안병훈(33·CJ)이다. 안병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PGA투어 시즌 5번째 특급 대회로 열린 RBC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솎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임성재(25·CJ), 김시우(28·CJ) 등과 나란히 3타를 줄인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가 프로 입성 후 첫 고난의 길을 겪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 센터백 김민재는 이날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그의 자리는 늘 보던 센터백이 아니었다. 아스널의 공세에 잠시 왼쪽 수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입성?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현재 처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옵션이다”며 입지가 불안해졌음을 언급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9일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원했던 김민재는 현재 불행한 상황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수 추가를 원한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김민재는 전북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고 베이징 궈안을 거쳐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레버쿠젠이 최장 무패 기록을 세웠다.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레버쿠젠은 1차전 2-0 승리를 포함해 종합 스코어 3-1를 기록하면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레버쿠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화 투수 정우람의 1군 복귀에 한창이다.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출연했다. 정우람은 현재 잔류군에서 플레잉 코치를 겸하며 1군 마운드 복귀를 준비 중이다.정근우는 자신의 2군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2018년 5월 4일을 잊을 수 없다. 경기 끝나고 밥을 먹고 있는데 매니저가 와서 2군 행을 통보했다. 다음 날 경기(5월 5일)를 보려고 와이프와 아이들이 KTX를 타고 내려와서 호텔로 오고 있는 중이었고, 나는 그날 바로 택시타고 함평으로 가야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불운이 많았던 평소와 달리 행운도 따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7번째 멀티히트이로 타율이 0.270에서 0.282로 올랐다.그간 상대 투수들의 공을 날카롭게 치며 ‘하드힛(강한 타구)’를 많이 만들
[STN뉴스] 송서라 기자 = 배우 고윤정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고윤정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화보 촬영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사진 속 고윤정은 마치 디즈니 공주처럼 완벽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한편 고윤정은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스타덤에 올랐다.STN뉴스=송서라 기자stopsong@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STN SPORTS 공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황선홍 감독이 방심을 철저히 경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황선홍호는 지난 17일 아랍에리미트(UAE)와의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때문에 이날 승리 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을 조기 확정할 수 있다. 3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부담을 내려놓고 치를 수 있게 된다. 이번 경기 승리가 중요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다가오는 시즌을 리빌딩 원년으로 삼으면서 파격 보강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3명의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최이샘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천만원 (연봉 3억원, 수당 5천만원), 신이슬을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억5천만원 (연봉 1억2천만원, 수당 3천만원)의 조건으로 각각 영입했다 .신한은행과 동행을 결정한 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팀을 리그 4위에 올려놔야 꿈의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한국시간)을 끝으로 유럽대회 8강 경기들이 마무리됐다. 최상위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시작으로 UEFA 유로파리그, UEFA 컨퍼런스리그 등이 그것이다. 이제 모든 대회 4강과 그 이후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차기 시즌부터 최상위 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참가 팀이 32개 팀에서 36개 팀으로 확장된다. 추가된 4개 티켓은 UEFA 국가별 랭킹 5위 리그(플레이오프를 안 거치고 직행)에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글래머 자태를 공개했다.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입국과 동시에 3키로 찐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필리핀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은 산다라박은 볼륨감 넘치는 반전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데뷔한 후 다방면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디지털 미니 앨범 ‘SANDARA PARK’을 발표했다.STN뉴스=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