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독일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데이비스에게 최종 제안을 남겼다.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한 조건은 연봉 1,110만유로(약 160억)~1,300만 유로(약 190억)다.플레텐버그는 “바이에른 뮌헨이 데이비스에게 건넨 최후통첩이다. 이 조건을 수락하지 않으면 더 이상 붙잡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측면 수비 리빌딩에 나섰다. 10년 동안 20개 이상의 트로피 획득을 함께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대한민국에 뜬다.쿠팡플레이는 20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고 발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지난 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주요 선수로는 김민재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해리 케인, 팀의 전설로 불리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상암=STN뉴스] 이상완 기자 = 이른바 '탁구 게이트'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직접 대국민 사과했다.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지난 해 11월 싱가포르(5-0)와 중국(3-0)을 꺾고 2연승을 달려 C조 1위에 있다. 한국은 오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 4차전을 꺾으면 최종예선 조기 진출도 가능하다.중요한 일전을 앞둔 가운데 이강인이 직접
[상암=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일명 '하극상 논란'에 대해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지난 해 11월 싱가포르(5-0)와 중국(3-0)을 꺾고 2연승을 달려 C조 1위에 있다.한국은 오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 4차전을 꺾으면 최종예선 조기 진출도 가능하다.한국은 지난 달 2월 끝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쓸데없는 자신감을 보였다.맨유는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매각을 추진했다. 화학 엔지니어 기업인 INEOS의 회장이자 CEO로 영국 최고 갑부로 알려진 랫클리프 경이 관심을 보였고 지분 25%를 인수했다.랫클리프 경은 곧바로 경영권 획득과 함께 직접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선수 영입과 처분에 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랫클리프는 “음바페를 영입하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사실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차세대 스타를 찾는 것이 더 어렵다. 넥스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은?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0일 “짐 랫클리프 경은 이번 여름 맨유의 사령탑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최고의 후보로 선택했다”고 전했다.이어 “랫클리프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악의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의지였다.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텐 하흐 감독의 스타일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알렉스 퍼거슨 경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임대생 티모 베르너가 완전 이적을 희망하는 중이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베르너는 토트넘 완전 이적을 원한다. 매우 편안함을 느끼는 중이며 장기적인 미래를 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이어 “베르너의 토트넘 완전 이적 옵션은 1,700만 유로(약 247억)다. 유로 2024가 시작되기 전 발동돼야 한다. 라이프치히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 보강을 추진했다. 핵심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참가하면서 을 한동안 활용할 수 없는 것이 이유였다.특히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빅 리그에서 페널티 박스 바깥쪽 최다 득점 팀에 등극했다.영국 매체 ‘90min’은 20일 유럽 빅 리그 페널티 박스 바깥쪽 최다 득점 팀을 공개했다.PSG가 1위에 등극했다.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14개의 득점을 만들었다. 2위는 10개의 맨체스터 시티다.이강인도 PSG 기록에 일조했다. 최근 환상 왼발 감아차기 득점을 선보였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추천했다.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0일 “맨유의 수비 영입 계획은 브랜스웨이트, 곤살로 이나시우, 안토니오 실바와 같은 유망주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김민재처럼 최고 수준의 선수를 영입할 기회가 생긴다면 규칙 예외를 둘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김민재의 현재 상황은 일시적이며 클래스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다”고 덧붙였다.김민재는 전북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고 베이징 궈안을
[STN뉴스] 이상완 기자 = 국내 풋살 'flex 2023-24 FK리그'가 5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우승은 경기LBFS(슈퍼리그)와 전주매그풋살클럽(드림리그)이 차지했다.사상 처음으로 홈&어웨이 경기로 진행된 FK리그는 홈관중의 성원에 리그 마지막까지 순위 결정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로 진행됐다.슈퍼리그는 경기LBFS가 풋살팀 전용 트레이닝센터 건립 등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개막 12연승을 기록하는 등 신흥강호로 입지를 다지며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드림리그는 지난 시즌 승강 플레오프 끝에 드림리그로 강등된 전주매그풋살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에릭 다이어가 자신이 선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르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하지만, 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벤치에 머물면서 출전이 불발됐고 결장했기 때문이다.김민재는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면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맞았다.김민재의 자리를 차지한 선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신입생 다이어다.다이어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제일 빠른 건 아니다.영국 매체 ‘90min’은 18일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이라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키 반 더 벤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에 이름을 올렸다. 시속 37.38km의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반 더 벤의 뒤를 이어 카일 워커, 페드로 네투, 도미닉 소보슬러이, 안토니오 뤼디거, 카림 아데예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반 더 벤은 네덜란드 2부 리그 폴렌담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독일 볼프스부르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리빙 레전드의 길을 가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은퇴 후 지도자 등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손흥민은 18일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질문에 "네"라고 확고하게 답하면서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유에 대해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저는 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브로맨스를 선보였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PSG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PSG는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가 공격을 구성했고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원격 유도 마사일을 발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PSG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PSG는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가 공격을 구성했고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의 대전하나시티즌을 향한 채찍질은 이유가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천금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데뷔전을 치른 음라파가 천금골을 만들어 내면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판이 깔렸다는 건 분명한 소득이었다.하지만, 대전은 개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창근이 3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천금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대전의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경기를 통해 부상에서 복귀한 후 2연속 선발 출격이다.이창근은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음라파가 강도가 높고 템포가 빠르다고 K리그를 정의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천금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주인공은 교체 투입으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음라파였다. 후반 막판 각이 없던 상황이었음에도 강력한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채찍을 가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데뷔전을 치른 음라파가 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할 수 있었는데 선수 1명의 능력으로 승점을 땄다.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빠른 분위기 반등을 약속했다.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강원은 윤석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놓쳤다. 개막 후 3경기 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너무 아쉬운 결과다. 원하는 플레이가 나왔다. 경기력은 좋았다.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음라파 대비했지만, 선수들이 이해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