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공수에서 모두 활약했다.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39를 유지했다.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4회 2사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중전 적시타를 때리며 타점을 추가했다.7회 선두타자로 나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후반기 들어 부진한 최지만이 3일 만에 안타를 쳐냈다.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66을 유지했다.지난 24일 이후 3일 만에 안타가 터지긴 했지만 삼진을 두 번이나 당하는 등 시원한 타격감을 찾은 모습이 아니었다.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스펜서 완킨스의 커터에 헛스윙 삼진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의 21호 홈런이 터졌다.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날렸다.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오타니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안겔 세르파의 볼 2개를 골라낸 후 스트라이크를 지켜봤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직구에 방망이를 한껏 휘둘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메이저리그(MLB) 코리안 듀오’ 최지만(31)과 김하성(27)이 의미 있는 활약을 펼쳤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2022 미국 프로야구 MLB’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삼진을 두 번이나 당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하지만 이날 김하성의 진가는 수비에서 빛났다. 샌디에이고가 2-1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값진 활약이었다. 뉴욕 메츠가 8안타를 치고도 1점밖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둘째가 태어난다.류현진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은 2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배지현은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라고 전했다.둘째는 아들임을 암시했다. “이번에는 파란색”이라며 “8개월 차 임산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타니 쇼헤이의 대기록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 11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38에서 2.80으로 크게 올랐다.LA 에인절스가 1-8로 패하면서 시즌 5패(9승)째를 떠안았다. MLB 데뷔 첫 10승-10홈런 기록은 다음으로 미뤘다. 해당 기록은 야구의 전설 베이브 루스가 1918년 세운 이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부진했다.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타율은 0.278에서 0.271로 뚝 떨어졌다.최지만은 타점을 올릴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결국 안타가 터지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다.1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2사 2루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류현진(35)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혹평을 받았다.글로벌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전반기 성적을 평가했다. 토론토는 C 등급을 받았다.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지만 50승 43패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서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3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매체는 토론토의 기대 이하 성적에 “C 등급도 후한 점수”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막 전 전문가 38명 중 29명이 우승 후보로 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예고 안타’를 치며 또 한 번 만화 같은 스토리를 썼다.아메리칸리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를 3-2로 눌렀다.이로써 아메리칸리그는 올스타전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지난해 투타 겸업을 소화했던 ‘야구 천재’ 오타니는 올해는 타자로만 출전했다. 아메리칸리그 1번 지명타자로 나섰다.첫 타석부터 흥미로운 매치가 펼쳐졌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날 C.J.에이브럼스가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벤치를 지키던 김하성은 8회말 대타로 나왔다.상대 투수 케일런 스미스를 상대로 8구까지 승부를 벌였지만 1루수 플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이 2루타 2방을 터트리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81에서 0.285로 상승했다.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커터 크로포드와 풀카운트 끝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드오프로 나선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3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39를 유지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0-3으로 뒤진 5회 두 번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결승타를 친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팀 타점 1위로 올라섰다.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지난 12일 보스턴전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1로 조금 상승했다. 타점을 추가한 최지만은 터점 40개로 랜디 아로사레나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결국 찰리 몬토요(56) 감독을 내쳤다.토론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몬토요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벤치 코치였던 존 슈나이더가 임시 감독을 맡는다.토론토는 올 시즌 개막 전 LA다저스와 함께 파워랭킹 선두권을 이루며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성적은 떨어졌다. 특히 7월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4연전에서 모두 패하는 등 원정경기 1승 7패에 그쳤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까지 떨어졌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1번 타자로 복귀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불방망이를 자랑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엄지 부상 여파로 11일 샌프란시스코전에 결장했던 김하성은 부상을 털고 선발로 복귀했다.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39로 올랐다. 출루율도 0.326에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왼손 투수를 상대로 출전한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회말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왼손 투수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터라 더욱 아쉬웠다.이날 보스턴 선발투수는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이었다. 이에 최지만이 6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보브 멜빈(60) 샌디에이고 감독이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라인업 복귀를 예고했다.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보브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더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의 출전을 언급했다.멜벤 감독은 “콜로라도의 좌투수 오스틴 곰버가 등판하는 13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타점, 득점, 볼넷을 모두 뽑아냈다.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볼넷으로 4번 출루했던 최지만은 이날도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출루 장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타율은 0.28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이 엄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처참한 대패를 당했다.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벤치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결장은 왼손 엄지 부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5회말 타석 때 스윙 중 엄지 부상이 심해져 교체됐다.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엄지 부상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팀의 유일한 득점에 기여했지만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다.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2로 조금 내려갔다.최지만은 1회초 1사 1루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3루의 기회를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