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대한 민간자율심의기구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심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주년을 맞아(2013년 6월 개시)「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을 슬로건으로 연중 캠페인을 벌인다고 오늘(2일) 밝혔다.「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은 건강한 인터넷 콘텐츠 환경조성을 통해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인터넷신문을 지향한다는 의미이며, 그 과정에서 자율심의 기구인 인신위의 역할과 사명, 방향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인신위는 슬로건의 의미를 시각화한 심볼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