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의 ‘새 얼굴’ 206cm의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가 높이의 힘을 드러냈다. 러츠는 22일 오후 6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 현대건설전에서 선발 출전해 32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켰다. 공격 성공률은 36.25%, 범실은 11개였지만 러츠의 공격력은 가히 위협적이었다. 라이트와 센터를 오가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펼쳤다. 공격 점유율은 47.34%, 공격 효율은 21.25%를 기록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득점원들을 고루 활용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현대건설은 22일 오후 6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 GS칼텍스와의 맞대결에서 3-2(22-25, 26-24, 25-27, 25-15, 15-13) 진땀승을 거뒀다.외국인 선수 마야는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팀 내 최다 26점을 선사했다. 고예림과 황민경도 19, 17점 활약을 펼쳤고, 센터 정지윤도 12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월드컵에서 3승째를 신고했다. 한국은 22일 오전 11시 일본 토야마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6차전인 아르헨티나와의 맞대결에서 3-1(25-19, 21-25, 25-19, 25-9)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세터 이다영과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 센터 김수지와 양효진, 리베로 김해란이 선발로 나섰다. 월드컵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은 김해란이 ‘미친 디그’를 선보였다. 4세트에는 15-3 리드를 이끄는 데 힘을 보탰다. 이재영과 김희진은 23, 2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루시아 프레스코가 한국 땅을 밟기도 전에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주전 라이트이기도 한 프레스코는 라바리니호를 먼저 만난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22일 오전 11시 일본 토야마에서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6차전에서 격돌한다. 2승3패를 기록한 한국은 9위에 랭크돼있다. 이어 아르헨티나가 1승4패로 10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카메룬전 승리에 이어 연승에 도전한다. 이를 앞두고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교체 외국인 선수를 발표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을 4위로 마쳤다. ‘캡틴’ 신영석은 베스트7에 선정됐다. 한국은 지난 2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1-3(23-25, 17-25, 25-23, 22-25)으로 패했다. 한국은 8강 F조 2차전에서 일본을 3-2로 꺾었고, 8강에서 인도를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아시아 강호이자 세계랭킹 8위 이란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도 호주와의 4강전에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배구단은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2019~2020시즌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 코오롱스포츠는 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배구단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하게 되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코오롱스포츠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스포츠단과 코오롱스포츠는 협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사진=도로공사bomi8335@stns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프로배구 V-리그 개막이 약 한 달 남았다. 이를 앞두고 각 팀들은 순천에서 최종 모의고사를 펼치고 있다. 다만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새 외국인 선수 202cm 디우프는 여전히 물음표를 남기고 있다. 디우프는 21일 오후 2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A조 예선 흥국생명전에서 16점을 기록했다. 블로킹도 2개를 성공시켰다. 범실 7개도 있었다.이날 디우프는 53차례 공격을 시도했다. 공격 점유율은 39%였다. 공격 성공률은 26.4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흥국생명 김미연과 이한비가 해결사로 나섰다. 흥국생명은 21일 오후 2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A조 예선 KGC인삼공사전에서 3-1(25-13, 25-17, 19-25, 25-16) 승리를 신고했다. 전날 흥국생명은 새 외국인 선수 루치아 프레스코를 영입했다. 줄리아 파스쿠치의 대체 외국인 선수다. 현재 프레스코는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출전 중이다. 이에 흥국생명은 이번 대회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이란 남자배구대표팀의 비매너에 이란 사령탑인 이고르 콜라코비치(세르비아)도 실망감을 감주치 못했다. 한국과 이란은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격돌했다. 이란이 3-1(22-25, 25-23, 25-22, 25-22) 역전승을 거두며 안방에서 결승전까지 펼치게 됐다. 일본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호주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다만 이란은 한국전 4세트에서 비매너를 보였다. 한국이 17-18 상황에서 황택의와 밀라드 에바디포르가 네트 플레이를 펼쳤다. 황택의가 힘에서 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아시아선수권에서 두 번째 한일전이 성사됐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이란에 1-3(25-22, 23-25, 22-25, 22-25) 역전패를 당했다. 이란이 결승에 선착했다. 같은 날 일본과 호주의 4강전이 펼쳐졌다. 호주의 3-2(20-25, 25-18, 16-25, 25-22, 15-12) 진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경기 초반 주포 에드가의 타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세계 랭킹 8위이자 ‘아시아 강호’ 이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이란에 1-3(25-22, 23-25, 22-25, 22-25) 역전패를 당했다. 결승행 티켓을 놓친 한국은 오는 21일 호주-일본의 패자와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1세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임도헌호가 ‘아시아 강호’ 이란을 상대로 대등한 접전을 펼쳤다. 상대 속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이란에 1-3(25-22, 23-25, 22-25, 22-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세터 황택의와 함께 곽승석과 정지석, 임동혁,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리베로 정민수가 선발로 나섰다. 1세트 도중 허수봉 투입으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2019-2020 도드람 V리그 의정부체육관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KB손해보험 스타즈는 ‘K飛S (飛:날 비)’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새롭게 구성된선수단의 신구 조화를 이뤄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새 시즌 시즌권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이번 시즌권은 GOLD(프리미엄존, KB존, 테이블존)와 SILVER(스파이크존, 치어/디그존)으로 크게 5종으로 구성됐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체육관에 가족단위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월드컵 1라운드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토야마로 이동해 3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2승3패로 12개 팀 중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러시아전에서 결장했지만 4경기 65점으로 득점 10위에 랭크됐다. 팀 내에서는 1위다. 공격 성공률은 43.18%였다. 이재영과 김희진이 각각 56, 50점을 기록했다. 대회 득점 부문 17위, 20위를 차지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승 문턱에서 아시아 최강팀인 이란과 격돌한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준결승전을 펼친다. 상대는 홈팀 이란이다. 이란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8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그만큼 세계무대에서도 탈아시아급 전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날 대만과의 8강전에서는 백업 멤버들을 주로 기용해 3-0 승리를 거뒀다. 무엇보다 이란의 주장이기도 한 세터 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루시아 프레스코(29·194cm)를 전격 영입했다.루시아 프레스코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 공격수로 현재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 다양한 국제리그에서 활약한 루시아 프레스코는 신장을 이용한 타점이 높고, 강력한 공격이 장점인 선수이다. 지난 5월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이 눈여겨본 선수 중 하나로 파스쿠치(27·188cm)의 대체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이 6번째 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캡틴’ 신영석이 팀 중심을 잡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인도를 3-1(25-20, 25-23, 20-25, 25-21)로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세트 스코어 2-0에서 3세트를 내준 한국은 4세트 4-8, 8-12로 끌려갔지만 교체 투입된 허수봉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로 흐름을 뒤집었다. 12-12 이후 허수봉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임도헌호가 막강한 화력을 드러내며 아시아선수권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4세트 임동혁 대신 투입된 허수봉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로 흐름을 뒤집고 팀의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인도를 3-1(25-20, 25-23, 20-25, 25-21)로 꺾었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파키스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를 꺾고 조 1위 기록, 8강 F조에서도 대만과 일본을 제압하며 5연승을 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다가오는 시즌 정규리그 시즌권을 판매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9월 23일(월)부터 2019-20 도드람 V리그 대전 홈경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진식 감독 부임 3년차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삼성화재블루팡스는 트레이드 및 신인 드래프트를 통한 선수보강, 새로운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 영입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배구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시즌권은 팬들의 다양한 요청과 편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좌석형태 및 권종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월드컵에서 2승째를 신고했다. 한국은 19일 오후 3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월드컵 5차전에서 카메룬을 3-0(25-21, 25-18, 25-18)으로 완파했다. 김연경과 박정아는 14, 11점을 올렸고, 이재영도 9점을 터뜨렸다. 이날 한국은 김희진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대신 러시아전에서 결장했던 김연경, 이재영이 선발로 나섰다. 세터 이다영과 박정아, 센터 김수지와 박은진, 리베로 김해란이 코트를 밟았다. 이후 2세트에는 염혜선, 양효진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