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꽃미남’ 투수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시즌 10승 사냥에 실패했다.이대은은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실점(3자책)해 패전 투수가 됐다. 팀이 1-9로 완패했다. 시즌 5패(9승)째를 당했다. 이날 이대은은 흔들리는 제구탓에 조기 강판됐다.지난 7월 30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올린 이대은은 4경기째 승수 쌓기에 실패하고 있다. 아홉수에 걸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부쩍 힘이 떨어진 모습이다.이대호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이대호는 삼진만 3개나 당했다.지난달 30일 니혼햄 파이스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다. 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1안타(0.067)로 힘든 모습이다. 시즌 타율은 점점 내려가 종전 3할5리에서 3할2리(404타수 122안타)까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까지 후반기에 선발로 출전한 34경기에서 모두 출루 행진을 이어오던 추신수의 기록은 중단됐다. 21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4푼8리에서 2할4푼5리로 떨어졌다.추신수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우완 투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3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타율이 좀처럼 3할대를 뚫지 못하고 있다.강정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지난 26일 마이애미 마린스전에서 1타수 1안타를 때린 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려오던 강정호의 상승세가 꺾였다. 또한 전날 멀티히트 포함 연속 안타로 2할9푼1리를 기록한 타율도 2할8푼8리(365타수 105안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제대로 폭주하고 있다.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29일) 시즌 16호 홈런을 때린 추신수는 이날 2루타를 때리는 등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8리(427타수 106안타)를 유지했다.또한 추신수는 지난 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20경기 연속이자 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강정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삼진 3개를 기록했다.전날(26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초 대타로 출전해 안타 1개를 때린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최근 9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하지만 이날 강정호는 선구안이 흔들리며 삼진 3개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빅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2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 23일 시즌 27호 홈런을 때렸던 이대호는 2경기 만에 시즌 28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대호는 전날(25일) 지바롯데의 투수 이대은(26)과의 맞대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대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무사 1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장 2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00호 안타도 기록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 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2번 타자 및 좌익수 선발 출장해 5타석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서 2할4푼4리가 됐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크 벌리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냈다. 이어 팀 동료 애드리안 벨트레가 3루타. 추신수는 홈을 밟았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8회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안타를 뽑아냈다. 전날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얻었던 강정호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유격수 조디 머서에가 강정호의 자리를 대신했다. 팀 동료 아라미스 라미레즈는 3루수를 맡았다.피츠버그가 점수 1-5로 뒤처져 있던 8회 강정호는 선두 타자였던 투수 자레드 휴즈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동반 부진했다.이대호와 이대은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지난 경기에서 시즌 28호 홈런을 때렸던 이대호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타율은 종전 3할1푼4리에서 3할1푼2리로 하락했다.지바롯데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이대은도 6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는 등 5피안타 6볼넷 7실점(7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33)이 일본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세이브(46개) 기록도 갈아치울 수 있을까.일본 야구전문매체 은 25일 ‘한신 오승환이 시즌 최다 세이브를 갱신할까?’라는 기사를 통해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승환이 한 시즌 최다 세이브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현재(25일)까지 오승환은 시즌 38세이브(2승2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은 46세이브다. 지난 2005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4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으로 물오른 방망이를 과시했던 강정호는 이날 무안타에 그쳐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하지만 끈질긴 선구안으로 볼넷 2개를 얻어냈고, 득점으로 연결했다.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조디 머서가 유격수로 나섰다. 강정호는 몇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침묵을 깨는 27호 홈런을 때렸다.이대호는 23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이날 이대호의 홈런은 지난 16일 세이부 라이온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터트린 홈런이었다.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가와이 다카시의 3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끝판왕'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이틀 만에 시즌 38세이브째를 올렸다.오승환은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 완벽한 퍼펙트 피칭으로 승리를 지켰다.지난 21일 요코하마전에서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이틀 만에 1개 세이브를 추가. 시즌 38개 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1위를 굳건히 지켰다.지난해 기록한 39세이브에 한 개만을 남겨뒀다.오승환은 9회초 선발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5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홈런을 친데 이어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또 솔로포를 날렸다.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홈런을 친 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11호와 12호 홈런이다.멀티홈런과 한 경기 연타석 홈런은 이번이 처음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연속출루 행진을 26경기로 늘렸다.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이날까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에이스' 우완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상대했다.추신수는 1회초 1사의 첫 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최우수(MVP) 투수 마저 무너뜨렸다.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전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한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안타·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342타수 98안타)를 유지했다. 시즌 43타점을 기록했다.이날 강정호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MV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멀티히트와 함께 타점도 추가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시즌 29번째 멀티히트로 타율은 종전 0.284에서 0.287(338타수 97안타)로 끌어 올렸다. 타점은 42개째를 쌓았다.강정호는 1회 아라미스 라미레스의 적시 2루타로 1-0으로 앞선 2사에서 2루에 주자를 두고 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던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내셔널리그 신인왕레이스 4위에 올랐다.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1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신인왕레이스 랭킹과 관련해 강정호를 4위로 발표했다.1위는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의 맷 더피, 2위는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3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랜다 크리척이다. 강정호에 이어 5위에는 LA 다저스의 작 피더슨이 올랐다.강정호는 올 시즌 101경기(20일 기준)에 나서 타율 0.284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존재감이 빛났다. 무안타에 그쳤지만, 사사구 3개를 얻어 팀 승리에 기여했다.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했다.전날(20일)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기록한 강정호는 안타를 때리지 못해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지만, 선구안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뽐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