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을 4위로 마쳤다. ‘캡틴’ 신영석은 베스트7에 선정됐다. 한국은 지난 2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1-3(23-25, 17-25, 25-23, 22-25)으로 패했다. 한국은 8강 F조 2차전에서 일본을 3-2로 꺾었고, 8강에서 인도를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아시아 강호이자 세계랭킹 8위 이란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도 호주와의 4강전에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배구단은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2019~2020시즌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 코오롱스포츠는 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배구단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하게 되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코오롱스포츠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스포츠단과 코오롱스포츠는 협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사진=도로공사bomi8335@stns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프로배구 V-리그 개막이 약 한 달 남았다. 이를 앞두고 각 팀들은 순천에서 최종 모의고사를 펼치고 있다. 다만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새 외국인 선수 202cm 디우프는 여전히 물음표를 남기고 있다. 디우프는 21일 오후 2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A조 예선 흥국생명전에서 16점을 기록했다. 블로킹도 2개를 성공시켰다. 범실 7개도 있었다.이날 디우프는 53차례 공격을 시도했다. 공격 점유율은 39%였다. 공격 성공률은 26.4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흥국생명 김미연과 이한비가 해결사로 나섰다. 흥국생명은 21일 오후 2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A조 예선 KGC인삼공사전에서 3-1(25-13, 25-17, 19-25, 25-16) 승리를 신고했다. 전날 흥국생명은 새 외국인 선수 루치아 프레스코를 영입했다. 줄리아 파스쿠치의 대체 외국인 선수다. 현재 프레스코는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출전 중이다. 이에 흥국생명은 이번 대회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아시아선수권에서 두 번째 한일전이 성사됐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이란에 1-3(25-22, 23-25, 22-25, 22-25) 역전패를 당했다. 이란이 결승에 선착했다. 같은 날 일본과 호주의 4강전이 펼쳐졌다. 호주의 3-2(20-25, 25-18, 16-25, 25-22, 15-12) 진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경기 초반 주포 에드가의 타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임도헌호가 ‘아시아 강호’ 이란을 상대로 대등한 접전을 펼쳤다. 상대 속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이란에 1-3(25-22, 23-25, 22-25, 22-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세터 황택의와 함께 곽승석과 정지석, 임동혁,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리베로 정민수가 선발로 나섰다. 1세트 도중 허수봉 투입으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2019-2020 도드람 V리그 의정부체육관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KB손해보험 스타즈는 ‘K飛S (飛:날 비)’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새롭게 구성된선수단의 신구 조화를 이뤄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새 시즌 시즌권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이번 시즌권은 GOLD(프리미엄존, KB존, 테이블존)와 SILVER(스파이크존, 치어/디그존)으로 크게 5종으로 구성됐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체육관에 가족단위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월드컵 1라운드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토야마로 이동해 3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2승3패로 12개 팀 중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러시아전에서 결장했지만 4경기 65점으로 득점 10위에 랭크됐다. 팀 내에서는 1위다. 공격 성공률은 43.18%였다. 이재영과 김희진이 각각 56, 50점을 기록했다. 대회 득점 부문 17위, 20위를 차지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승 문턱에서 아시아 최강팀인 이란과 격돌한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준결승전을 펼친다. 상대는 홈팀 이란이다. 이란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8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그만큼 세계무대에서도 탈아시아급 전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날 대만과의 8강전에서는 백업 멤버들을 주로 기용해 3-0 승리를 거뒀다. 무엇보다 이란의 주장이기도 한 세터 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루시아 프레스코(29·194cm)를 전격 영입했다.루시아 프레스코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 공격수로 현재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 다양한 국제리그에서 활약한 루시아 프레스코는 신장을 이용한 타점이 높고, 강력한 공격이 장점인 선수이다. 지난 5월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이 눈여겨본 선수 중 하나로 파스쿠치(27·188cm)의 대체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이 6번째 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캡틴’ 신영석이 팀 중심을 잡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인도를 3-1(25-20, 25-23, 20-25, 25-21)로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세트 스코어 2-0에서 3세트를 내준 한국은 4세트 4-8, 8-12로 끌려갔지만 교체 투입된 허수봉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로 흐름을 뒤집었다. 12-12 이후 허수봉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임도헌호가 막강한 화력을 드러내며 아시아선수권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4세트 임동혁 대신 투입된 허수봉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로 흐름을 뒤집고 팀의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인도를 3-1(25-20, 25-23, 20-25, 25-21)로 꺾었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파키스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를 꺾고 조 1위 기록, 8강 F조에서도 대만과 일본을 제압하며 5연승을 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다가오는 시즌 정규리그 시즌권을 판매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9월 23일(월)부터 2019-20 도드람 V리그 대전 홈경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진식 감독 부임 3년차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삼성화재블루팡스는 트레이드 및 신인 드래프트를 통한 선수보강, 새로운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 영입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배구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시즌권은 팬들의 다양한 요청과 편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좌석형태 및 권종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월드컵에서 2승째를 신고했다. 한국은 19일 오후 3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월드컵 5차전에서 카메룬을 3-0(25-21, 25-18, 25-18)으로 완파했다. 김연경과 박정아는 14, 11점을 올렸고, 이재영도 9점을 터뜨렸다. 이날 한국은 김희진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대신 러시아전에서 결장했던 김연경, 이재영이 선발로 나섰다. 세터 이다영과 박정아, 센터 김수지와 박은진, 리베로 김해란이 코트를 밟았다. 이후 2세트에는 염혜선, 양효진이 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웃었다.한국은 지난 18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F조 2차전에서 숙적의 일본을 만났다. 한국은 2시간 14분 혈투 끝에 일본을 3-2(20-25, 25-23, 18-25, 25-23, 16-14)로 제압했다. 한국은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를 필두로 아포짓 임동혁과 윙스파이커 곽승석과 정지석(이상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신영석과 최민호(이상 현대캐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바리니호가 러시아를 상대로 설욕전을 노렸지만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주전으로 나섰던 김연경과 이재영, 양효진에 이어 오지영도 휴식을 취했다. 대신 강소휘, 박정아, 박은진, 김해란이 코트를 밟았다.한국은 18일 오후 12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4차전에서 러시아에 0-3(18-25, 27-29, 12-25)로 패했다. 강소휘와 박정아는 9, 8점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은 1승3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앞서 중국,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지만 지난 16일 한일전 승리로 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꺾고 지난 8월 안방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러시아. 논란의 세르지오 부사토 감독의 지휘 아래 다시 라바리니호와 격돌한다. 한국은 18일 오후 12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4차전에서 러시아와 맞붙는다. 한국은 지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8월 5일 새벽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 3차전에서 러시아와 한 판 승부를 펼쳤다. 두 팀 모두 캐나다, 멕시코를 꺾은 뒤 조 1위 자리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1998년생 라이트 최은석을 지명했다. 최태웅 감독은 “우리 꿈나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6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은석을 비롯해 2~4라운드에서 각각 196.5cm 센터 송원근, 189.6cm 센터 강대운, 리베로 구자혁을 영입했다. 수련선수로 세터 김상윤도 뽑았다. 193.3cm 라이트 최은석은 순천대석초와 순천팔마중, 순천제일고를 거쳐 중부대에 진학했다. 대학교에서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주로 교체 자원으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서울Kixx 배구단이 국내 스포츠 브랜드의 자존심 프로스펙스와 손잡는다.GS칼텍스는 17일 “LS 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19~2020 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선수 유니폼, 연습복, 트레이닝복, 일상복, 신발 등 모든 용품을 프로스펙스로부터 후원 받는다.GS칼텍스와 프로스펙스는 선수단 용품 후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배구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17일 오후 3시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리그 F조 대만과의 맞대결에서 3-0(25-21, 25-19, 26-24) 승리를 신고했다.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쿠웨이트, 파키스탄, 인도네시아를 모두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동시에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린 내년 1월 아시아최종예선(대륙별예선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8강 리그에서는 조별리그 B조 1,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