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오는 26일 부천 대장동 독고탁야구장에서 열리는 ‘제8회 소아환우돕기 부천야구인DAY’에는 프로야구 전설들이 참여하고 풍성한 경품도 마련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부천자선야구회는 22일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인사와 경품 등을 공개했다.국내 프로야구 전설인 박철순(62)과 김유동(64)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박철순은 1982년 프로야구 원년 다승왕(24승4패), 승률왕(8할5푼7리), 평균자책점왕(1.84)에 오르며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1996년까지 프로야구에서 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소아환우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야구팀들이 초청팀으로 가세해 힘을 보탠다.부천자선야구회는 오는 26일 부천 대장동 독고탁야구장에서 ‘제8회 소아환우돕기 부천야구인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민야구협동조합, 부천성모병원 챌린지야구단, 부천소방서 플레임즈야구단, 부천시청 판타지아야구단, 원미경찰서 핫앤런야구단, 부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한다.부천시체육회와 스포츠경향이 후원을 맡았다. 거기에 개그맨 변기수가 속한 라바 야구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막을 올린다.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1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장충리틀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개막된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 초등학교 9개팀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106개 팀에서 1,500여명이 참가하며 국내 대표 세탁 기업인 크린토피아가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 초등학교 4~5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제2회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야구대회가 12일(토)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 신시현)이 주최와 주관을 모두 맡아 진행한다.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야구대회는 지난해 양주백석야구장에서 제1회가 열렸고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게 된다.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발족한 사단법인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은 지난해 각종 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 첫 대회인 비상교육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지난해 대회는 U-13리그와 U-15리그로 나뉘어 벌어졌는데, 올해는 U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도곡초등학교와 중대초등학교가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LG트윈스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5월 1일 도곡초등학교와 중대초등학교의 공동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일 서울 장충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결승전이 미세먼지에 의해 취소됨에 따라 두 초등학교의 공동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3개 초등학교 약 450여 명이 참가해 4월 7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됐다. 이 대회는 LG트윈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청원중학교가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청원중학교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3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홍은중학교를 4-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LG트윈스와 서울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중학교 약 500여 명이 참가해 3월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됐다. 이 대회는 LG트윈스의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사진=LG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영등포구리틀야구단이 산뜻한 대회 출발을 했다. 2018 10세 이하(U-10) 전국리틀야구대회(상반기) 대회가 지난 19일부터 열전에 돌입했다. 첫 경기부터 빅매치가 펼쳐졌다. 지난 22일 리틀야구 계의 강호 영등포구리틀야구단과 동대문구리틀야구단이 맞붙었다.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이 마지막에 웃었다. 함여훈 감독이 이끄는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1회말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곧바로 반격했다. 2회초 이유진(염경초 6)이 우익수쪽 3루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6번타자 이유찬(신영초5)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유망주들의 산실인 리틀야구가 2018시즌 다시 달린다. 전국리틀야구시즌이 시작됐다. 리틀야구는 지난 14일 열린 화성시장기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을 맞았다. 리틀야구는 화성시장기대회를 시작으로 뜨거운 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즌 첫 경기부터 팬들을 만족시키는 경기가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7년 도미노피자기 준우승을 차지한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이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뒀다. 함여훈 감독이 이끄는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전년도 저학년 우승팀인 태안군리틀야구단과 맞붙었다.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1회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리틀야구는 10년간 빠른 속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1992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분리 독립해 한국리틀야구연맹(이하 연맹)이 만들어진지 25년. 엘리트(전문체육) 야구가 일색이었던 시장을 빠른 속도로 바꿔 놓았다. 공부 병행, 방과 후 취미 활동, 엘리트가 결합된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리틀야구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발맞춰 성장했다. 최근 리틀야구 출신들이 KBO 프로무대에 속속 입성하자,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운동과 공부 등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STN스포츠(공주)=이상완 기자]구속 160km를 웃도는 정통파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한 박찬호(44) 해설위원이 직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12년 말 현역에서 은퇴한 뒤 사회공헌활동과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찬호는 8일 오전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결승전에 ST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해설가로 활동하면서 한국 야구를 향한 발전 방향과 부족한 점 등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박찬호는 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릴 학교는 어디일까.STN스포츠는 "8일 충청남도 공주의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7회 박찬호기 야구대회 결승전을 단독 중계한다"고 밝혔다.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온양온천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32개 팀 소속 선수 700여명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각 팀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목표로 6일간의 열전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야구 꿈나무들이 자웅을 겨룬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25일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장, 김포시유소년야구장을 비롯한 6개 구장에서 개막된다”고 알렸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5개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는 유소년 야구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주)엄지식품, 제주그린트리호텔, 야구용품업체 스톰이 후원한다. 유소년 야구에서 가장 권위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STN스포츠(고양)=윤승재 기자]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서지석(36·중견수)이 사회인 야구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서지석이 속한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 개막전에서 챔피온스에 5-6 역전패를 당했다.경기 중반까지 5-2로 리드하던 조마조마는 5회 말에 동점을 허용한 뒤 6회 말에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배했다. 막판 역전패에 조마조마 야구단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배우 강성진은 고개를 숙이며 경기장을 나왔고, 서지석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STN스포츠(고양)=이형주 기자]前 체육인 야구단 챔피온스의 김장한이 승리의 요인으로 강한 승부욕을 꼽았다. 야구를 제외한 타 종목 운동선수들이 주축이 된 챔피온스는 14일 경기도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열린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 개막전 조마조마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제한 시간 2시간을 넘으면 새로운 이닝을 진행하지 않고 최대 7회까지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때문에 양 팀은 6회말까지만 경기를 치렀고 챔피온스가 6-5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경기 최우수
[STN스포츠(고양)=이형주 기자]챔피온스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챔피온스는 14일 경기도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열린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 개막전 조마조마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제한 시간 2시간을 넘으면 새로운 이닝을 진행하지 않으며, 최대 7회까지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때문에 양 팀은 6회말까지만 경기를 치렀다.이날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는 고두원(좌익수)-임태경(2루수)-장진(우익수)-김인수(유격수)-정진우(3루수)-백광수(1루수)-서지석(중견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를 생중계한다.STN스포츠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고양의 장항야구장에서 시작되는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의 개막식 및 개막전 그리고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경향신문은 지난 26일 회의를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할 24개 팀을 최종확정했다. 출전팀은 기업팀과 동호인팀 비율, 연고지역, 활동 중인 리그와 리그 수준, 팀 소개서 등을 근거로 엄정한 심사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를 생중계한다.STN스포츠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고양의 장항야구장에서 시작되는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의 개막식 및 개막전 그리고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경향신문은 지난 26일 회의를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할 24개 팀을 최정 확정했다. 출전팀은 기업팀과 동호인팀 비율, 연고지역, 활동 중인 리그와 리그 수준, 팀 소개서 등을 근거로 엄정한 심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를 생중계한다.STN스포츠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고양의 장항야구장에서 시작되는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의 개막식 및 개막전 그리고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경향신문과 스포츠경향이 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SB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야구 동호인들도 프로선수들처럼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야구를 하자는 뜻에서 열렸다.KBO리그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를 생중계한다.STN스포츠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고양의 장항야구장에서 시작되는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의 개막식 및 개막전 그리고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사회인 야구인들의 ‘야구 메카’가 될 일산동구 장항야구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양시가 6개월여의 공사 끝에 개장하는 장항야구장은 성인구장과 리틀야구장 2개 구장으로 구성됐다.시설은 모두 최신식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전국대회를 제패했다.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7 순창 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해 유소년리그(초6~중1)에 이어 꿈나무리그(초4~초5), 새싹리그(초3이하) 등 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명실상부 유소년야구의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를 이용해 순창 제일고 야구장은 7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