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오는 8일(목)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를 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와 함께 하는 ‘추억하나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홈경기는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 8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지난 1월 28일(일) 삼성생명전에서 WKBL 역대 2번째 8,000득점을 달성한 김정은 선수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이벤트(선착순 800명)를 진행한다.홈경기장 입장 관중 대상으로 추억의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키움히어로즈가 오는 11일(일)부터 3월 12일(화)까지 총 31일간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2024시즌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및 프런트 총 55명은 11일 오후 12시15분 인천공항 2터미널 중화항공 CI165편을 통해 가오슝으로 출국한다.대만 프로야구 퉁이라이온즈, 타이강호크스, 푸방가디언즈, 웨이취엔드래곤스, 중신브라더스 등과 10차례 연습경기를 가지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다.한편,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도 오는 15일(
[STN뉴스] 이상완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7일 김명기 횡성군수를 방문해 면담을 갖고 KBO 야구센터 추진 상황과 일정을 논의했다.김명기 횡성 군수는 “과학적 운동분석 장비를 갖춘 트레이닝장과 심판, 지도자 등 야구 관계자 교육 및 강습을 위한 세미나홀, 대회 참가자 휴게공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야구비전센터 추진 등 횡성 KBO 야구센터가 위치한 베이스볼파크를 최고의 야구 훈련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현재의 야구센터 예정 부지 외 인근 베이스볼파크 2단계 사업 부지에 야구를 주제로 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
[STN뉴스] 이상완 기자 = FC서울이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32)를 영입했다.FC서울의 린가드 영입은 그 사실 만으로도 한국 축구계의 빅뉴스다. 린가드는 세계적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프로 데뷔 이후 세계 축구의 중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만 13년간 활동한 선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조국을 4강까지 이끈 소중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K리그 41년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 선수의 K리그 도전이기에 대한민국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7일 프랑스 출신의 명장 필립 블랑(64) 감독을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필립 블랑 감독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폴란드 남자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를 맡은 바 있다.2017년 일본 남자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한 블랑 감독은 2022년부터는 감독을 맡아 2023년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 3위와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특히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조규성(26·미트윌란)이 축구선수로 지금보다 더 인정받기 위해서는 태도 변화가 요구된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해 64년 만의 우승 도전은 멈췄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 요르단을 상대로 단 한 개의 유효슈팅을 때리지 못하고 처참히 무너진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을 향한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조규성은 지난 2
[STN뉴스] 이상완 기자 =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한 후,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주목이 쏠린다.손흥민은 요르단전이 끝나고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제가 앞으로 대표팀에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며 "(대표팀) 소집되면 제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니, 생각해봐야 할 거 같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한준희 대한축구협회(KFA)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지금 당장 해야 할 건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회를 세밀하게 분석하고…"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이로써 1960년 이후 64년 만의 나선 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 요르단을 상대로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때리지 못하는 최악의 졸전이었다.졸전의 중심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무색무취' 전술이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아시안컵에서도 우승이 좌절되면서 국가대표 은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사우디아라비아(16강)와 호주(8강)전 연속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올라온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 요르단에게 단 한 개의 유효슈팅을 때리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무너졌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벤치에 머무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4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1승 2무(승점 5)로 토너먼트에 오른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16강)와 호주(8강)를 연달아 1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요르단은 E조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한국에 이어 조 3위(1승1무1패)로 16강에 간신히 올라 이라크(16강)
[STN뉴스] 이상완 기자 =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차지 하기 위해서는 승리도 중요하지만, 경고 등 카드 관리 필요성도 중요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4강전을 치른다.사우디아라비아(16강)와 호주(8강)를 연달아 1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하고 오른 한국은 3일간의 짧은 휴식을 취하며 체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한국보다 하루 더 쉰 요르단의 기세는 무섭다. 요르단은 조별리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4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1승 2무(승점 5)로 토너먼트에 오른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16강)와 호주(8강)를 연달아 1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상대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격돌한 요르단이다. 요르단은 E조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한국에 이어 조 3위(1승1무1패)로 16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메시는 6일(한국시간) 일본 프리시즌 투어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콩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앞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4일 홍콩에서 홍콩 프로축구 리그 올스타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가졌다.마이애미가 4-1로 이긴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는 메시가 뛰는지 여부였다.홍콩 축구 팬들은 메시를 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적게는 880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부터 리그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라운드별로 ‘신한카드 라운드 MVP(상금 1백만원)’와 ‘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원)’를 신설하고, 남자부 2라운드와 여자부 1라운드 개인상을 시상한다.‘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별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그리고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KOHA가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합산한 점수를 통해 선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UFC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8연승을 달렸다.ROAD TO UFC 시즌 1 페더급(65.8kg) 우승자 이정영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 언더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블레이크 빌더(33∙미국)를 만장일치 판정(30-27, 30-27, 30-27)으로 제압했다.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다. 아마추어 복싱 미국 주 챔피언을 타격으로 압도했다. 약점으로 지적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 장유진(24·고려대)이 한국 스키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세계적인 권위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2024 X Games Aspen4'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키 슈퍼파이프 부문에 출전했다.장유진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애스펜의 버트밀크 마운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스키 슈퍼파이프에 출전해 69.66점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8명 중 7위로 대회를 마쳤다.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장유진은 부상을 극복하고, 국제무대에 복귀했다. 지난 202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지난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8강전에서 한국이 호주를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경기가 끝난 후 쓰레기를 줍는 축구팬들이 현지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카타르 방송사 '알카스 TV 스포츠'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한국-호주전이 끝나고 알 자누브 스타디움 관중석을 청소하는 한국 팬들"이라는 글과 함께 51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 따르면, 동양인 축구팬으로 보이는 2~3명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거침없는 질주 중이다.김민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의 상트르 데 글라스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7초69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0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부터 전체 1위인 10초41로 통과한 뒤, 이후로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민선이 세운 37초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중국 축구계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탈락을 계기로 성찰 분석에 들어갔다.중국 '시나스포츠'는 3일 축구전문 칼럼니스트 논평을 인용해 "중국은 같은 동양인이라고 해서 한국, 일본 축구와 경쟁해서는 안 된다"며 "비교할 수가 없다.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현재 중국 축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낙마했다.중국은 1976년 이란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이후 48년 만의 승리가 없는 대회로 마쳤다.또한, 대회 참가 사상 처음으로
[STN뉴스] 이상완 기자 = 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이 탈락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8강전에서 1-2 역전패했다.이로써 일본은 2015년 이후 9년 만의 8강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맞이하게 됐다. 조별리그 D조에서 2승 1패(승점 9)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던 일본은 16강전에서 바레인은 3-1로 꺾으면서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지만 이란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