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신영철 감독이 팀을 떠난다.우리카드 배구단이 6년 동안 팀을 지휘한 신영철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신영철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신영철 감독은 2018년 4월 우리카드 배구단 감독으로 부임하여 강력한 지도력과 선수별 맞춤형 코칭으로 취임 첫해 우리카드 배구단을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으며,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위,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는 등 만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새 감독을 결정했다.GS칼텍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택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며 2024~2025시즌 준비와 함께 분위기 쇄신을 통한 팀 체질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알렸다. GS칼텍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설계를 위해 여러 후보군을 두고 다방면으로 검토했고, 고심 끝에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젊은 리더십을 보유한 이영택 감독을 선택했다.새롭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감독은 문일고, 한양대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연경도 절친한 동생 양효진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배구여제 김연경은 또 한 번 명불허전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연경이 유쾌하게 답변을 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김연경은 맹활약으로 팀을 벼랑 끝에서 구했다. 경기 후 김연경은 ”어렵게 챔프전에 갈 수 있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아본단자 감독은 ”먼저 끝까지 싸운 정관장에 예우를 다하고 싶다.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고희진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0-3(18-25, 19-25, 19-25)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의 챔프전 진출을 축하한다. 상대의 경기력이 더 좋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 뜨거운 응원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윌로우 존슨이 살아나면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웃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 전 흥국생명은 벼랑 끝에 몰려있었다. 2차전에서 일격으로 허용하며 패해,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챔프전으로 간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승(1패)에 선착하며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1세트 초반 흥국생명이 치고 나갔다. 레이나와 윌로우 좌우 외인 쌍포가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선수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1패를 안으며 외다무다리 대결로 내몰렸다. 이날 승리 팀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진출해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맞붙는다. 두 팀 중 이날 지는 팀은 시즌을 마무리한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아본단자 감독은 “적극적인 부분이 잘 나왔으면 좋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하는 6라운드 ‘푸마 MVP’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6라운드 푸마 MVP 수상자는 약 67%의 득표율을 차지한 주전 아포짓으로 활약 중인 신호진이 차지했다.202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 배구단에 지명돼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신호진은 공수 양면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OK금융그룹 배구단의 3년 만에 봄 배구 진출에 일조했다.리시빙 아포짓으로서 리시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6라운드 리시브 점유율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추락한 한국 배구를 살리기 위해 외국인 남녀 감독을 수혈한다.대한배구협회는 18일 "2026년까지 한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남자대표팀 감독에는 이사나예 라미레스(40·브라질) 현 파키스탄 남자대표팀 감독을, 여자대표팀 감독에는 페르난도 모랄레스(42) 현 푸에르토리코 여자대표팀 감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대표팀 감독은 브라질 출신으로 브라질, 바레인, 파키스탄 대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국제 배구에 대한 경험이 많은 지도자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아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핑크스파이더스)의 다큐가 나온다. 핑크스파이더스는 14일 “챔피언을 향해 달려 나가는 175일간의 기록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4월26일 첫 방송된다”라고 알렸다. 티캐스트는 14일(목) 티캐스트와E채널이 특별기획하는 다큐멘터리'핑크드림175'의 첫 방송 날짜와 티저 포스터2종을 공개했다.공개된 두 종류의 포스터 중 첫 번째 포스터는 김연경의 역동적인 힘이 전해진다. 불이 꺼진 코트가 담긴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곧 경기장을 가득 메울 선수, 팬들의 열기와 함성 소리가 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이 초청을 받아 인도네시아에 간다. 정관장은 12일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라고 알렸다.이번 친선경기는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 산하기관인 ‘인도네시아 스포츠기금 및 경영관리기관(Indonesia Sports Fund and Business Management Institution, LPDUK)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LPDUK는 한국에서 맹활약하고
[STN뉴스] 이상완 기자 =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현대건설이 이기면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1위 현대건설(25승 9패·승점 77)과 2위 흥국생명(26승 8패·승점 73)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코트를 마주 본다. 상대 전적에서 흥국생명이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최근 양 팀 모두 가라앉은 분위기다. 현대건설은 정관장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IBK기업은행 경기에서 셧아웃으로 승리하며 값진 승점 3점을 따냈
[STN뉴스] 이상완 기자 =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현대건설은 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20)으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은 25승 9패 승점 77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흥국생명(승점 74)과 승점 차는 4점으로 벌렸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12일)과 페퍼저축은행(16일)전을 남겨둔 가운데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흥국생명에 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올 시즌 비득점 부문에서 어떤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까.지난주 남녀부 공격 부문 상위권 플레이어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남녀부 비득점 부문인 ‘수비(리시브+디그)’와 ‘세트 성공’에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23-24시즌 남녀부 비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6인!-04년생 2년차 주전 세터의 대활약! 남자부 세트 성공 1위, 우리카드 한태준우리카드 한태준은 세트당 평균 11.62개의 세트 성공을 기록하며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한태준은 33경기 127세트에 출전해 총 1,47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37) 감독이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경질됐다.페퍼저축은행은 28일 "침체된 구단의 분위기 쇄신 및 다음 시즌에 대한 빠른 준비를 위해 고심 끝에 조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차기 감독 선임 전까지는 이경수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이끈다.지난해 6월 페퍼저축은행 사령탑으로 부임한 트린지 감독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퇴진하게 됐다.페퍼저축은행은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3승 28패 승점 10점으로 7개 구단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은 힘겨운 5라운드를 보냈다.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3경기 동안 리시브가 불안했다. 김주향, 정지윤, 고예림이 번갈아 가면서 코트를 밟았지만 위파위 공백을 지우지 못했다.흥국생명에 셧아웃으로 패했고,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에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따냈다. 현대건설은 매 시즌 좋은 초반을 이어가다 후반에 경기력이 꺾이는 아쉬운 경험이 있다.현대건설 강성형 감독도 “매번 똑같은 흐름으로 가기에 선수들도 불안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정관장이 7년 만의 봄배구를 위해 전진 중이다. 현재 3위 정관장은 4위 GS칼텍스와 나란히 17승14패를 기록 중이다. 승점 53점인 정관장이 3위에 위치하고 있다. GS칼텍스와 승점 차는 5점이다.정관장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기세가 무섭다. 2라운드 6위, 3라운드 5위에 그쳤던 정관장이 4라운드 4승2패, 5라운드 5승1패의 성적을 거두며 4위에서 3위까지 올라섰다.직전 경기인 흥국생명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방에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남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 "한국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임동혁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요스바니 6표, 레오 5표, 잇세이, 한태준, 허수봉 각 1표)를 획득한 임동혁은 5라운드 동안 131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1위(외국인 선수 포함 5위), 공격성공률 54.67%로 국내 선수 중 2위(외국인 선수 포함 4위)를 기록하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 MVP 수